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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한국민여러분..

그냥지나가는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2.15 04:17:40
조회 62 추천 0 댓글 1


햐.. 술마시면 꼭 디시와서 이늦은시간에 빨리잠않자고 헛소리 내가슴속얘기 털어놓네여..ㅎㅎ
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대한민국국적을가지고 한국에 세금을내며.. 한국주민등록증을가지고있는
건강한청년입니다..ㅎㅎ근데..지금제가 이글을쓰면 절 욕할사람 많을꺼란걸 알지만..좀더 
살기좋아질 한국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으로 끄적여봅니다..
전뭐..아직 많이살아보지도못한..나이지만.. 옛날 제가 초등학교때나.. 고딩 중딩시절보단 요즘..
중고딩들 또.. 초딩들..참..너무..안타깝던데요.. 흔히말해 버르장머리?가없는거 같기도해요..
오늘 술마시고 집에드러오는데.. 새벽2시쯤 집에왔을꺼에요.. 아파트사는데 여러동이 모여있는 아파트라
새벽엔 좀만 말소리가커도 아파트 단지가 울립니다.. 근데..고딩쯤으로보이는 애들 3명이 서로장난치며..
달리기도하고 웃으면서 장난치고있더라고요.. 뭐..그때까진 좋았습니다..저도 옛날 동네친구들과 놀던 생각도
나구요..ㅎㅎ 근데..뭐가문제였냐.. 그 새벽시간..남들 보통 잘시간이죠? 그시간때에 애들이 소리를지르더라구요..
웃는소리라던지..욕하는소리..뭐 등등 그래서 제가 야들아~ 새벽이니까 좀 조용히 놀아라~~ 그랬더니.. 요놈들이
아..씨발..짱나네.. 이럼서 계속 할꺼하더라구요.. 그걸보자니..참..어이가없고.. 화도나고.. 그래서 뭐라고좀했습니다..
(과정은 생략할께요..ㅎㅎ)결국 죄송하다는 얘기만쏙~하고 가더라구요.. 집에오면서 갸들 뒷모습을보며..
정말 안타깝고..하...저런게 꼭 저애들만의 잘못은아니겠구나..저애들 부모가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뭐..거두절미하고 요즘 참.. 핵가족화되면서 자식을 한명..또는 두명만 기르다보니 부모들이 참..귀하게 키우는건 알고
있습니다..하지만..기본적인 매너.. 예절.. 공공장소에서의 지켜야할 태도.. 이런것쯤은 확실히 잡아줘야되지 않을까요?
뭐..하긴.. 저도 들은얘기지만 버스에서 애들이 시끄럽게떠드니 어느 아주머니가 그애들보고 좀 조용히해줄래? 라고했다가
그애들 엄마란사람이 당신이 뭔데~~~~~~어쩌고저쩌고 이럼서 싸움이났다는 얘기도있습니다..
또.. 식당.. 놀이방같은곳이 있는 식당이면 모르겠지만.. 놀이방이없는 식당에선 애들 관리하는것도 신경써야겠지요?
갓난애기라도 울면 부모가 애를 데리고 밖에나가던지..최소한 같은식당에서 밥먹고있는 손님들에서 피해는 않가게 해줘야하는데
궂이 애가울어도 식당안에서 애기를 달래고있는 사람도 있더구만요..여기지금 디시에도 자식을키우는 부모님이나..아직 저처럼
미혼이신분들도 계실텐데요..뭐..부탁아닌 바램?이 있다면.. 제글을 보시는 여러분만이라도..부디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셔서
우리 후손들..(너무 멀리갔나요?^^;;)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의식..을좀..바로 세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애들이 뭔잘못이겠습니까?
교육하는 부모의 잘못이겠죠? 가까운 예로 이웃나라 일본같은경우..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길거리 정말 깨끗하구요
공공장소(버스,지하철,공원,식당 등등)에서 정말 조용합니다.. 글타고 숨죽은듯이 조용한건아니구요.ㅎㅎ 지켜야할건 지키는것
같은 느낌입니다..물론 다그런건아니지만요.. 대부분 그렇다는거죠^^; 그건..국민의식..이라고생각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나쁘게말하면 너무 이기적이지요? 국회의원..국민을위해 봉사하는 마음..나라를위해 봉사하는마음..
그게 국회의원들의 바른 자세라고생각하는데요..제가본 우리나라국회의원들은 적어도 기본부터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투표율 낮은이유도 다~이유가있는거죠..뭐..얘기가 딴데로 빠졌네요.ㅎㅎ; 긴~~~~~~~~~~~~~~글읽느라 고생하셧슴당..
햐.. 우리나라..참.. 머리아프네요? ^^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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