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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어제 젖같은 새끼 만나서..,

볼트씨댕아(112.168) 2011.02.17 10:07:06
조회 656 추천 1 댓글 12

부천역에서 1차 술먹고 해어지는 길에 여기저기 가다가 우연히 간만에 고교동창 3명을 만났거든?
근대 하필 그중 한새끼가 좀 허세 개쩔고 자아도취에 젖어사는 꼴보기 싫었던 새끼가 있었거든.
거의 지보다 못났다 싶은 새끼는 격차이 벌려놓는 듯이 비꼬와서 말하고 그랬던 놈이었어.
같은 학원 다닐때도, 지보다 공부좀 못한다 싶은 새끼가 안보던 세 성적좀 오르면
"서당개도 3년이면 된다니까..,"이런 식으로 비꼬기도 하고...,
지가 마음에 들던 여자애랑 소계팅자리 만들어보려하다가 거절당하면 바로 뒷담화로
"그딴거 안한대, ㅅㅂ, 그땐게 뭔대?" 이지랄로 열폭하는 놈임.
그새끼 대학도 그저 수도권에서만 다니고, 별로 좋은 곳도 아니면서 지방대 다니는 지 친구들에겐
"거기도 대학이냐? ㅋㅋ" 이지랄로 무시하질 않나....,


여하튼 간만에 부천에 술먹으로 왔다가 고교동창들 만난거에 반가워서 놀려는대 그 한 놈이 자꾸 눈에 밟히는거야..,
아.., 그래도 그 한놈때문에 친구들과 해어지긴 뭣해서 2차 식으로 합류를 했거든?

근대 이새끼가 지 차를 끌고왔는데 타고 가자면서 가질러 갔는데 
가지고 오니까 그 차가 포르테 쿱이더라고.
이새끼가 타라는대 난 솔까 그자식 옆자리 않는게 싫어서 뒤에 타려했는데 차도 완전 개불편.
뒷자리 타는게 뭐이리 좁아터졌는지..., 어휴...,

난 또 어디 멀리 가는 줄 알았어.
근대 웃긴건 부천역에 폴쿱을 끌고와서 가자는곳이 부천 나이트 보스...,
미친 걸어가도 5분~10분도 안걸릴거리를 굳이 차끌고 갈 필요 있냐고.

지차 허세에 자랑하려고 끌고 보란듯이 나이트 앞에 대두는 꼴 보면서 속으로 이새끼 헛가오 쳐잡는건 여전하구나 생각했지...,
하지만 그새끼에게 맞추려고 하는 내 친구들을 보면 왜 그런지 답이 나오더라.

이새끼가 다 쏘니까. 겠지....,
나같음 내 돈주고 사먹거나 저새끼 버리고 내가 쏠태니 가자! 할 정도로 자금이 부족하진 않았지만...,
그새끼가 이왕 헛가오 쳐잡는 거, 얼마나 쏴대는지 지켜볼 면목으로 그냥 따라갔어. 

근대 이 미친놈이 기본안주만 시켜놓는거야. 그리고선 하는 소리가...,
술은 부킹들어오면 여자들에게만 주고 우린 먹지말자는거야. 어오 샹...,
뭐 이런 썅 호구가 다 있나. 적어도 우리 앞에서 그만한 헛가오 쳐 잡아놓고..,
좀 으스대면서 별을 딸려면 닝기미 양주정도 까놓고 룸정도 잡아노고 물밑작업 해야 하는거 아냐?
근대 뭐? 기본안주에 술은 먹지말고 여자만 주라고? 겨우 이따위 허세떨려고 가오잡았나? 생각되더라..,

근대..., 분노보단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먼저 나오더라...,
그냥 오냐오냐 너 어디까지 나대나 보자 하고 지켜보고 있었어...,

역시나 나이트 삐끼가 부킹 들여보내주는데...,
이건 뭔 경험치들도 아니고..., 나이트 업주 사우론이 보낸 오크 암컷 원정대인가..,
몇마디 말이나 섞고 지켜보니 아니나 다를까..,
나이트에서 밀밥 뿌려서 내상을 불러 일으키는 작업녀 삘이 딱 오더라.

근대 뭐 내가 쏘는거 아니니 담배나 뻑뻑 피고 있었지..,

근대 그 자식이 오크녀랑 이야기 하다가 역시나 차가 있다는 듯이 으스대면서 돌려 말하더라?
나는 속으로 \'저새끼 작업맨트로 나올만한게 역시나 지 차 자랑이겠구나.\' 싶었지.
역시나 오크녀가 "오빠. 차 뭔대?" 이러니까 진짜 1초도 안망설이고 한글자도 안틀리고 하는 소리가..,
"뭐 그저 그래. 포르테 쿱?"(혀까지 약간 굴리더라ㅋㅋㅋㅋ)
앜!! 시바 오글오글  내장이 쓰나미치더라...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진짜 풉!! 하고 살짝 뿜었거든?
근대 그새끼 인상이 약간 안좋더니 나보고 왜웃냐는거야.
지딴에는 뭔가 비웃은 듯한 느낌에 비위가 꼬이셨겠지 ㅋㅋ

그래서 그냥 나이트에서 춤추는 사람들 보다 웃었다는 식으로 둘러댔거든?
근대 이새끼가 꼴에 눈치는 있어서는, 나보고 이어서 나오는 맨트가 "너 운전면허는 땄냐?"이러더라?
차는 있냐고 물어보는 것보다 면허 있냐는 쪽으로 물어오는 걸 보아하니 없었을 경우에는 지 딴에도 크게 한번 쪽 주려는 의도였겠지만..,
난 면허가 있었기에, 지갑에서 면허증을 건내서 보라고 줬거든?

이새끼 할말없으니, 내 면허증 사진가지고 슬슬 드랍치면서 까기 시작하더라.
그러면서 나오는 두번째 드랍이 "너 차는 있냐?" 이러더라?

솔까말로 밴츠 중고는 내 적금으로도 살수있고, 포르쉐 중고정돈 내 적금+ 아버지께 약간 능력빌리면 살 능력되긴 하지만...,
3월달 대우가 쉐보레로 런칭되면서 디자인 북미형으로 일체화될 쉐보레 크루즈를 내 적금깨서 살 예정이었거든..,
그래서 지금은 없지만 3월달에 쉐보레 크루즈를 생긴다고 했지.

근대 역시나 이새끼가 응? 쉐보레? 그게 어디꺼냐? 이러더라?
물론 알면서도 일부로 모르는 척 드랍친 거겠지..,

나역시 살짝 비꼬와서
"미국 브렌드인데, 그 회사 차 보고싶으면 영화 트렌스 포머의 범블비 한번 봐라"
이런식으로 말 했었거든...,

이새끼가 " 아..., 그 다 망했던 대우가 이름만 바뀐거?" 이지랄하더라..,
대 놓고 다 망했던 이란 단어로 드랍치니 나 역시 기분이 살짝 엿같아 지는데, 주먹보단 말로 이새끼 뭉개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해지더라고..,
그래서 나도
"뭐..., 미국 브랜드 시보레의 브렌드 가치도 모르고 어떤 회사인지 몰라서, 너처럼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디가서 대우가 이름만 바꿨다고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건 무식하다고 티내는 것밖에 안되니까 인터넷으로 좀 공부좀 하고 드랍쳐야 할듯?" 

이렇게 나오니까 인상을 더 구기더라?

이젠 드랍칠게 없으니까 "그래봐야 국산차가 거기서 거기지." 이지랄....,
내가 이때다 싶어서 "야, 너 좀 웃긴다? 국산차가 어때서? 그렇게 말하면  니가 타는 폴쿱도 거기서 거기인 국산차 아니냐?"
이렇게 나오니까, 지껀 디자인 좋고 문짝 두개형 쿠페형 세단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또 지 차를 자랑하면서 헛가오 쳐 잡더라구...,

그래서 나는 "폴쿱 국산차중에서도 괜찮지.., 근데 쉐보레 크루즈는 미국차라서 잘 모르겠다.ㅋㅋㅋ" 이렇게 디스쳤거든..,
솔직히 국내에서 만들어서 국산차라 불려도 상관없지만 이새끼에게 지기 싫어서 따져보면 엄밀히 말해서 이제 국산차는 아니잖아. 
미국 브랜드이니 국산형 미국차라고 불리면 모를까..,

근대 이새끼가 "라프디만 살짝바꾼 크루즈가 무슨 미국차"냐고 열폭해대는거야..
그래서 브랜드가 미국꺼니까 당연 미국꺼 아니냐고 (사실 약간 어거지일지도 모르지만) 말해줬지...,

역시나 그거 다 국내에서 만들어서 내놓는대 브랜드가 미국꺼라고 그게 미국차냐? 이렇더라...,
솔직히 이때는 드랍칠게 막혀서 어 썅? 밀리겠다... 싶었는데...,

디씨 횽들이 쓰던 게시물 글중에 쓸만한 드랍이 몇개 있어서 그걸 응용했었지. ㅋㅋ

"그럼 던힐, 말보루, 마일드 세븐같은 담배도 해외 브렌드인데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판다고 국산담배라 부르냐?"
"델몬트같은 거도 미국브렌드인데 한국에서 만들고 판다고 국산품 되는게 아니잖아?"
"마찬가지로 쉐보레가 국산기술로 만들어졌다해도, 미국브렌드이기에 미국차라는 건 변하지 않거든?"
"그렇게 인정하기 싫거든 국산형 미국차라고 부르던가"

그랬더니 그자식 옆에 있던 오크녀가 한마디 거들더라..,
"오아! 오빠 차 미국차야?!"

다른때 같았으면 "미국차긴 한대 국산에서 만들었고, 포르쉐같이 엄청비싼 수입차같은건 아냐..," 이렇게 말했겠지만..,
그자식 코를 좀 지져줄라고 긍정의 의미로 그냥 살짝 웃으면서 아무말 안했거든..,

그자식 표정 보니까 지가 드랍에서 좀 밀리니까 완전 똥씹은 표정이더라고 ㅋㅋ

내 친구들은 분위기 상 화제를 다른거로 돌리기 시작하고, 오크녀는 눈치없게 거기서 아직 있지도 않은 내 차에 대해서 막 꼬치꼬치 물어봐서 귀찮아지
고.., 그새끼는 거기서 기분상해가지고 이제 그만놀고 나가자고 하더라.

그러면서 옆에 친구들2명 대리고 나가려 하는데, 친구들 표정보니 완전 어이없어하고 아직 놀지도 못했는데 아쉬워하는 표정이더라고..,
그래서 내가 친구들 2명 내가 쏠태니 좀 더 놀다 가자고 했더니, 역시나 화색이 되서 들러 붙더라...,

그 자식 혼자 나가는대, 허세떠는거 치고는 놀때 보태라고 얼마라도 주는거 하나도 없이 맨몸으로 나가는거 보면...,
참나..., 
친구들에게 들어보니 그 자식이 허영심만 아니면 괜찮은 녀석이라나 뭐라나 하는데, 내 딴에는 그 녀석 아주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이라 오늘 똥밟았다 생각하고 앞으론 안봤으면 좋겠다고 생각나더라구.., 
뭐..., 들어보내 그 자식 하는 일이 대학 휴학하고 무슨 사무직 인턴 하는 중이라고 자랑질을 해댔다는데...,
사무직 인턴직은 나도 하고 있는 중인데 그게 뭐 대수냐고 말할려다가, 친구들 입장도 있고해서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지.., 
뭐... 그렇게 하루 놀고 말았는데...,

  

감히 내가 사려는 쉐보레 크루즈를 까대다니-_-.....,
폴쿱이 잘나봐야 포르쉐도 아닌데,,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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