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만지는 제 3자의 입장에서 썰을 풀자면,,

현/기아/gm/삼성/쌍용..
모두 다 그 회사만의 일장일단이 있다 봐~
뭐 및에서처럼 누구는 현대가 최고다
누구는 대우가 최고다..
하지만서도..
분명한거는..
어느 회사던지 간에 약점이 있고 강점이 있는건 마찬가지야~!
한가지 논란이 되고 있는 현기차를 예를 들어보면..
현다이의 경우는 근본적으로 마케팅으로 성공한 회사고
요 근래에 들어 엔진과 미션 자체계열사 제작및 성능 향상이 주력 무기인 회사야~
반면에 약점은 상대적으로 너무 원가절감이 큰게 흠이자 장점이긴 한데 
문제는 그로 인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몇몇 부품의 내구성 하락
물론 원가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기르는게 좋긴 하겠지만..
단순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곳들..
대부분 엔진 헤드 블럭이라던지.. 차대의 강판이라던지 등등 
솔직히 gm이나 쌍용에 비해 질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야~

참고로 간단한 예를 들면,,
엔진의 헤드는 알류미늄으로 되어 있는데..
용접시 가장 불순물 많이 튀고
포팅시 가장 쉽게 갈려 나가는게 현대차 헤드야~
참고로 쌍용차 헤드는 뭔 외계의 기술로 만들었는지..
재질은 분명 알류미늄인데 포팅할때 느낌은 강철 갈아제끼는 느낌이야
쌍용차 엔진[사실 벤츠엔진] 포팅한다면은 눈앞이 노래진다~ㅋ 
물론 이런건 일반 사람들은 폐차할때까지 못느끼지...
당장 성능에 이상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눈으로 뵈는것도 아니니깐.. 

반면에 쌍용차의 단점은 마무리가 거칠고..
디자인의 트렌드 반영이 완전 아니면 말고~~ 식 이랄까...
기본적으로 마케팅은 완전히 꽝인 회사고..
소비자의 특성에 대한 헛다리 집기가 가장 큰 회사지.. 
또한 부품 관리가 완전 꽝이고..
같은 연식의 코란도 인데도 부품 생겨먹은게 완전 달라! 
차대 번호 안찍으면 똑같은 이름의 부품인데 생겨먹은것대로 10개, 20개씩 시켜야되서 고치지도 못해~ㅋ 
그래서 망했지만.. 

물론 이런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서로 인정할껀 인정하는 모습이 더 성숙한 자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