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애처음으로 아반떼 MD를 3일전에 믿을만한 친척분과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친척분이 영업사원분에게 자기차량을 뽑을때나 다른사람 차량을 뽑을때나 이분을 통해 차를 많이 팔아주었는데, 
단순히 손님과 영업사원과의 관계가 아니라 꽤 오랜기간 좋은 유대관계를 지녔던것 같더군요.

첫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저도 좋은 마음으로 계약을 하였구요. 차량 나오는건 3월중순쯤으로 알고 나왔습니다.

근데 제가 차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처음 차를 뽑는지라
3일점 계약시점에서 신차 서비스 부분에서 어떻게 말을 못했었습니다. (우둔해서 그런건지,처음이라 그런건지.. ㅎㅎ)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조금 찜찜하긴 한데....
어디서 본글인데, 너무 영원사원에게 과도한 서비스를 요구하면
영원사업분도 사람인지라 사후 차량관리측면에서 좋은 대접을 받기가 어려우니 적당한 선에서 요구하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글에 동의는 하는데, 뭐 어떤 기준이 있는지도 모르니 뭐라고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1) 차량선팅을 저가형으로 말고 좀 좋은걸로 해달라고 하고(열차단율 60% 이상 이렇게 말하면 되는건가요?)
    조금 제가 부담하겠다고 하면 되는건가요? 네비 매립이나 썬바이저.. 뭐 이런건 전혀 필요없습니다.
    위에 썬팅외에 차 청소용 도구정도면 더 바랄건없네요. 
    제가 크게 요구하는건가요? 이에 대해 조언좀 부탁드려요.

2) 계약당시에 말을 못했는데, 그래도 다음달 중순 출고전에 이야기하면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건지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간단한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