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손을 내준다는건 호감이 있다는거고 마음을 열수있는 기회를 준거니깐

맘 바뀌기전에 만날때 마다 항시싸고 간단한걸 손에 쥐어줘

초코렛이나  너님들 봉알보다 살짝 큰 2가지맛 이상  나는 배배꼬인 막대사탕~

이런거 있잖아

줄때도 그냥 주는거보담 포장을 해야지

초코렛에 무슨 성분이 들어서 한두점 먹으면
살을 빼준다는등 피부에 보습효과를 따블로 느끼게 해준다는등 네년입술보다 더 달
콤할뻔한 천연사탕수수가 무려 2%로나 함유된 사탕이라는둥,,

암튼 그렇게 화해하고

그리고 외관이 화려하고 들어가고싶은 욕구를 솟구치게 하는 MT옆에 술집으로 가는거지

걸어서 5분거리정도

왜냐면  술집나와서 집에 간다고 염불외울수 있을지도 모르니께

그리고 일단술집으로 들어가서 1시간안에 소주 한병만 이상은 무슨수를 쓰더라도 같이 마셔줘야해

언냐의 이성이 감성적으로 바뀔시점쯤에 너님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춰서 손에 또 쥐어줘

이놈이 좀 괜찮네 자상하네 라는 생각만 살짝쿵 들도록,,,

또 칭찬을해줘 입고나온옷 악세사리로 주제를 맞춰서

그리고 그렇게 또 나혼자 술이 취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