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를 하루종일 보고 있어야되는 직업이걸랑....

흉들 세상에 바람피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줄 앎???

내연남이랑 지하주차장에서 기다려서 차안에서 흐물럭흐물럭 철썩철썩하는것도 자주봤고..ㅋㅋ

여하간에 여기다가 이야기하긴 좀 그런 일들이 좀 많이 있었음.그리고 그뒤론 여자사람을 못믿겠음.

내가 처녀논쟁을 시작한이유는 사람 사는모습을 관찰해보면 앎..ㅋㅋㅋㅋㅋ

잘 생각해봐...

 다른남자 살냄세를 맡은적이 있는 여자가 한남자한테만 오직충성을 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함??

남자도 일다니면서 다른여자랑 떡치고는 "몸을 준거지 마음을 준게 아니다"라고 하잖아...그리고 여자가 바람을 피우면

"여자 사전에 바람이란 없다..여자는 한번 몸을 주기시작하면 마음까지 다준다"이러면서 여자 바람을 막고..

말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다른남자 살냄세를 맡은여자는 바람을 피우기 정말쉽다...그야말로 하루 기분이 완전히 수틀리면 그걸로 끝.

 
사례1
 퇴근시간 남편들의 잡으로 러쉬가 시작된다..
여자한명이 지하주차장통로에서 서성거린다..그랜져한대가 지하주차장으로 빠르게 들어온다.
여자가 그차량에 탑승한다...얼마떨어지지 않은 자리에 차를 주차한다.
느낌이 좋아서 얼른 달려가 본다..육중한 차체가 미약하지만 리드미컬하게 흔들리고있다.
뒤로 못본척가서 차를 살핀다..뒤를 보면서 방아를 찍던 아낙네가 깜짝놀라 훽돌아 앉아 옷을 주워섬긴다.
차량에 검문할 일이 있어서 짐짓 못본체 운전석문을 두들긴다.
운전석엔 사람이 없다..뒷문이 살짝열리며 뭐라 말을 한다..나도 할말만하고 살며시 안을 살핀다..아줌마가 얼굴을 돌리고있다..ㅋㅋㅋ
내가 가고 차안에서 둘이 찧던 떡을 마저찧는다.
자리로 돌아와 cctv를 마저보니 둘이 떡을 찧고있는 차에서 2열뒤로 (약10m)그 아줌마의 남편이 걸어서 귀가를 한다.
남편이 너무 불쌍했다.

사례2
 어떤 젊은남여가 차안에서 콩닥거리며 사랑을 나눈다..하필이면 카메라 코앞이라 라이브 생방으로 야동을 보는 느낌이다.
시간은 밤11시가 넘었다..그 옆을 지나가다 낌새를챈 주민몇명이 놀란듯하다만 그냥 지나간다..
차안에서 방아를 찧는 여자도 과히 신경을 쓰지 않는눈치다..썬루프위로 머리카락이 리듬을 타고 너훌거린다.
집에들어가는 엘리베이터에탓다...방금전 차안에서 너무 힘을 쓴탓인지 여자는  엘리베이터에 주저앉는다.
그날이후 신경을 안쓸래도 이래저래 눈에 띈다...얼마전까지 서로 좋아못죽던 둘은 어느새헤어졌다.
그리고 이삼일후 다시 쌕셔틀을 구했더라...내가본것만 3번째 남자.



난 남자도 못믿지만 여자도 상당히 못믿음...ㅋㅋ

결론은 남자던 여자던간에 숫총각 숫처녀일때 만나서 사는게 좋다.

그래서 서로 다퉈도 서로 다시붙지 안그럼 서로 남남되기 너무너무 십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