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분위기 안좋을때 경리년이 들어 왔는데

나이가 28살임 나이도 좀 있으니 그래도 140은 줘야 할꺼 같다고 해서 주고 일시켰는데 이 미친썅년이

본색을 들어 내더라 진짜 할꺼라곤 사장 잿털이 심부름 그날 발생한 영수증 처리 끝 영수증 처리라고 해봤자

점심때 긁은 법인 카드 영수증 뿐 이 쐉년이 지일많다고 맨날 개 투정부림 그래서 도대체 뭐가 일이 많냐 그럼 그냥 많아요!!!

그래도 참았지 그러더니 이 미친년이 지 회계 배우고 싶다고 학원비 달라네 그래 좋다 뭐 배우면 더좋겠지 해서 지금 당장은 회사 분위기 좆같으니

일좀 진정된 담에 보내줄께 하더니 이 쏵년이 사장실로 직행 저 학원 보내주세요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 개 빡침 정신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좆도 개지랄 이 미친년 지 삐졌다는 신호 보낼려고 점심때 밥도 안쳐먹음

그러거나 말거나 점심을 한 한달 안먹음

이병신년의 병력은 점점 올라가서 택배부치고 와라 그럼 택시타고 와서 결제 올리고 미친년 택시비 만원 씩 꼬박꼬박 결제 올리고

그러다 이년이 또 사장실 튀어감 근무환경 개선 안해줌 나 퇴사할꺼임

사장: ㅇㅇ 퇴갤 해라 이달말까지만 일해 돈주께

쏵년:..............

이년이 한마디로 사장떠본건데 사장이 벼룬거지

이년이 결국 딴년한테 인수인계함 인수인계 30분만에 끝남 도대체 뭐가 일많다는건지 이해가 안됨

더 웃긴건 사장와서 인사하는사이 이년 인사도 안하고 튐

느낌이 안좋아서 이년 책상 보니 2-3월 탁상용 달력에 체크해둔 결제랑 거래처 금액 올라갈꺼 다 찟어서 파쇠기에 갈고감

노동청에 연락해봤니 권고 사직으로 지가 처리해놓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졸 어이없음  더 웃긴건 이 떠라이년 지 근무시간에 음료수 먹은거 과자사다 쳐먹은거 다 결제 올려놓고 돈 빼쳐먹고 갔더라

사무실 월세도 이년이 먹튀하고감

지금 이년을 죽일까 살릴까 어케 할까 고민중 이 씹쏵년 어케 인생 조지게 할까??

요약: 경리년이 회사 좆같이 만들고 돈먹고 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