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왠만하면 이렇게 특정인물 지정해서 이야길 하진 않는데....

당신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교통법규 안 지키고, 잘 지키고는 일단 둘째 문제고....

내가 당신한테 죄 지은일이라도 있나? 왜 내가 이완용이랑 비교가 되야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여기서 현대-기아차를 까는 거야 어디까지나 유희적인 부분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싫다고 해도 말도 안되는 걸로 디스하면 안되지.

난 규칙이라는 걸 왠만하면 지키는 사람이고, 최소한 내가 한말에 대해선 나름 지킬라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다.

디시에서 나를 욕하는 거야, 현기차 안티로 깔 수야 있겠지만, 넓은 세상에서 조금씩 나눠 쓰자는 것까지 욕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 뭐 대단한 일 하는 거 아니다. 그냥 월급 중에 겨우 몇만원 그쪽으로 보내는 것밖에 없는데 자랑질 하자는 건 아니다.

근데, 최소한 그게 욕먹을 짓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루에도 수차례 혹은 수십차례씩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너한테 내가 들을 소린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