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아차는 에어백이 작동되지도 않는 부분에 에어백 작동된다고 구라치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개작살 나는 중.....
이제 대국민 사기그룹이라고 불러도 좋을듯.....아마 일본 같았으면 국민적인 불매운동이라도 일어났을 정도의 사건임.

2. 미국에서 쏘나타는 출시한지 1년정도가 되었지만 판매량은 그닥.....캠리, 어코드는 커녕 알티마, 말리부에게도 개발림. 퓨전하곤 아예 넘사벽 차이. 문제는 도요타, 닛산등의 경쟁회사 신형 미드사이즈 세단이 올해 중 출시 예정이라는 것. 현대로선 더 구린 차가 나오길 바라지만 현실이 되긴 어려울 듯...

3. 폭스바겐은 FTA의 발효로 인해 올해 1000대의 가솔린 차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고, 이번 2월에 골프 tsi 를 350대 가져왔으나 지금 거의 매진 직전...차후 시로코, 폴로등이 거론되고 있음. 문제는 올해는 겨우 1000대밖에 안되지만 점점 수입할수 있는 차량의 숫자가 늘어날 거란 것이 현대차로선 악재.
 근데 그중에 폴로는 저가차가 아닌가? 한국가격도 나름 경쟁력있게 나온다면 그야말로 한국도 박터지는 시대가 올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