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대 초반 직딩임..

만나는 사람 있는데 엄청착함 안지 10년 넘었는데 개념도 있고. 근데 내가 아직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안했음.

전에 꽃뱀같은 여자를 만나서 엄청 당했던 터라 사랑이라는 말을 함부로 못하겠더라고.. 여튼

근데 요즘 8살이나 어린애랑 눈이 좀 맞은것 같다;;

얘랑 알기 시작하면서 부터도 내가 자기 이상형이라느니 이런말을 하긴했는데 내가 장난으로 넘겼음. 여자 만날 맘이 아니여서..

근데 가끔 술이라도 한잔하면 항상내옆에 앉을려고 하고 옆에 친구가 집에 가자고 하면

\'\'에휴 회사 회식이였음 피곤한사람 먼저 보내고 2차 갔을텐데.. 그러고

집이 약간 먼데 항상 울집근처에서 만나서 집에 보내고 나면 장문의 편지가 문자로 온다.. 나한테 항상 고맙다느니 힘이 된다느니..

이쁘고 똑똑하고 어리다.. 종교도 같고 가슴도 엄청큼;;

주말마다 항상 보고싶다고 연락오고 이러는데 횽들 어쩌면 좋을까..

문제는 지금 만나고 있는여자가 있고 8살 어린 이 여자는 내 친구 여친임..




아 그냥 한번 잘려고 그러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내가 나이가 있어서 결혼생각 하고있고 여자 두명도 빨리 결혼하고 싶어함.

차갤횽들의 조언이 필요해

아 차얘기 : 내차는 국산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