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우리나라에서 법으로 "무단횡단은 쳐도 상관없음. 처벌 노노" 이래바라
과연 보행자 안전이란걸 운전자들이 생각이나 할까?? 걍 씽씽 달리겠지 ㅋ
저래 해둬야 그나마 보행자 안전이란걸 의식이나마 하겠지..

나도 차를 몰긴 하지만, 나도 또한 보행자고, 술취해서 기억 가물가물할때면 저도로를 그 정신으로 건넜단 말야?? 하면서 섬뜩하기도 하고 그럼..

가해자는 차가 부서지지만, 그거 몇천만원.. 솔까 사람 받아서 몇천 수리비 나올리도 없어;;;
피해자는 걍 목숨이 날아가자나;; 몇천만원과 사람 목숨이 비교할만한건 아니지.. 아무리 돈이 장땡인 세상이라도 그건 아닌듯..
그냥 밤에 사람 없다고 시내에서 너무 씽씽 달리지 말고.. 차들 주차되서 시야 가린데는 긴장좀 하고 그러자고;;

물론, 무단보행 문제는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봄.. 보행자 의식을 바꿔야지.. 특히 나이든 사람들... 어린 애들...
저건 어느정도 처벌이 필요하다고 본다.. 계도가 아닌 처벌.. 
보호자와 함께 있는 어린이가 도로로 쪼르르 뛰어나가면, 그건 보호자가 아이보호 의무를 안한거지.. 애가 뛰어나갈수도 있지~ 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듯..

횡단보도 아닌데서 대충 건너는건 잡아서 벌금 물리고 해야지, 왜 맨날 차 모는 사람만 이걸로 잡고 저걸로 잡고 하는지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