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요약 
엔진 = 적절한 용량의 미션 궁합이 필요 = 라프는 수동이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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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미션원리가
선풍기(엔진)로 바람개비(미션) 돌리는거와 비슷함.

1. 선풍기 바람에 비해 바람개비가 크고 무겁다면
- 천천히 돌기시작하고, 멈출때 천천히 멈추고(관성)

2. 선풍기 바람에 비해 바람개비가 작고 가볍다면
- 빨리돌기는 하는데, 너무빠르면 바람개비 날이 구부러지거나 찟어져 축에서 떨어져나갈수도 있음


요즘 보령미션땜시 말이 많은데

윈스톰에도 들어가는 허용내구성 약 35토크정도 되는 미션에다
토크컨버터만 바꿔서 1.6에도 붙이고, 1.8에도 붙이고 2.0에도 붙이고 디젤에도 붙이고 하니까 이지랄

실제 라프 디젤 오토미션차의경우 맵핑 40토크 가까이 했다 미션 털리는경우가 다반사
축이 부러지는경우도 있고 이 사례, 인증사진도 돌아댕김

라프의 경운 전형적인 위 예시 1번의 현상, 힘이 없는데 다단화를 해놓았으니 주구장창 변속만 해대는데 차는 안나감.
그래서 프로그램만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절대아님

소비자고발보니까 전문가라는 사람이 5단미션 달아야 한다는데 그거도 잘못말씀하신거 같음
5단이든 6단이든 4단이든 "엔진힘에 맞는 미션"을 달아야 하는게 해결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