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의 선택이 가장 최선이라는 의견을 내세우는 \'병신\'을 물색한다.
2. 쓸데없이 욕지거리만 써대는 냄비보다는 적절한 이성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풀어내는 병신이라면 더욱 적절.
3. 그게 과연 진짜 최적의 선택이냐? 라며 떡밥을 투척한다.
4. 흥분한 냄비가 닳아오르기 시작한다.
5. 이러이러하므로 자신의 생각이 진리인데 왜 병신들이 까고지랄이냐 차갤 좆같네 라고 썰을 풀어대기 시작한다.
6. 그에 걸맞게 맞장구를 쳐준다. 돈자랑이나 차자랑을 하는 병신들은 그네들이 내뱉는 정보의 수준이 정해져 있는데
    그보다 한단계나 두단계 위에서 내려다 본다는 마인드로 태클을 걸면 적잘함. 다만 그에 걸맞는 지식이 있거나 허풍이 갖춰져야 하겠지.
7. 상대방이 열이 올라 글을 써대는 그 패턴을 즐긴다.
8. 대화가 쓸데없이 길어지거나 분위기가 좆같아 진다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ㅋㅋ\' 드립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아닌거 같다고? 개소리 같다고?

아님 말고 ㄳ



...
그나저나 넉달만에 입갤하니 게시판 수질한번 훈훈하구만
짖어대는 보람이 있겠어.


그나저나 김갑판인지 김갑환인지 저놈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