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장 간건 처음인데  일단 공장 엄청 크더라. 사내버스 막 돌아댕기고 해병대전우회 사람들이 도로에 서서 교통통제 하고 그랫음

속도카메라도 있고 -- (제한속도 30이던가 40이던가)

일단 내가 일때문에 간곳이 2공장 VF(소나타 해치) MD CM 라인 이었는데 생산직 아저씨들 비교적 한산하게 일하더라

미리 저~~~~~~~ 앞에까지 다 조립해놓고 자기 자리와서 쇼파(or침대)에 누워서 dmb시청 및 잠자거나 , 기타 잡일함..

퇴근할때도 보니 저~~ 앞에까지 다 해놓고 20시 퇴근 이라고 치면 거진 19시 30~40분에 다 퇴근하더라

일단 VF는 안내하는 아저씨가 한번 타보래서 직접 타봤는데 안에 재질이나 이런건 다 좋았음.

라인업은.. 앰블럼 붙어있는거 보니 보니 1.7crdi , blue drive(하이브리드?)  ,하난 기억안남(가솔린 이겠지)

스맛키 아닌 VF 타봤는데 현대차 폴딩키 디자인 새롭게 바꼇더라. 

마지막 OK 공정인가 이쪽 라인 가보니 차 다 맹글어 놓고 품질보증(빨간조끼) 아저씨들이 차 1대당 한 4~5명씩 붙어서 검사하던데

이래도 도장불량 , 마감불량 나오니 뭐 ;;  그리고 시동걸고 출고장으로 슝~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도 느껴보지 못했는데 아주 재밋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