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에 친한 친구 결혼식 있어서 참석했는데

산부가 미용 피부관리사 그런지 신부 친구들이 무슨 죄다 모델삘 ㅎㄷㄷㄷ

결혼식 끝나고 뒷풀이 했는데 비행기 시간표가 다음날이라서

친구가 호프집 운영해서 호프집으로 가서 술 안주 실컷 먹고


분위기가 무르 익어서 게임도 하고 왕게임 요즘 유행하는 영의정게임?( 이거 몰라서 좀 황당 ㅋㅋ)

재미 있게 무르 익다가 술이 적당히 취해서

다들 눈이 풀려갈 시점에 사랑의 작대기 실현이요

처음 만났는데 죄다 성격도 좋고 이쁘고 지적인대다가 남자들이 죄다 들이 댈만한 조건을 갖춤

나는 커플이 안됐음 ㅠ.ㅠ

근데 어찌어찌 해서 커플 안된 사람들끼리 묶여서 놀고 연락처 공유하고 놀고 그렇게 한 4~5시간 놀았나

서로 인사하고 헤어 졌는데

집에 대리 불러서 차타고 가는 도중에 그 연락처 딴 여자한테 연락

우리 개인적으로 한잔 더 할래요 했더니 ㅋㅋ

여자의 대답 오케이 ㅋㅋㅋ

다시 차 돌려서 여자 태우고 청담동 호프집으로 ㄱㄱㅆ

같이 술 마시면서 깊은 이야기까지 나뉘는 도중 서로 눈빛이 막 끓어 오르는걸 느꼈음

그 여자 거의 취하고 나도 취하고 2시간 마시고 나와서 3차로 생맥 마시러 감

생맥 500 두잔씩 나뉘어 마시고 집에 바래다 줄려고 밖으로 나왔는데 나한테 푹 기대길래

그대로 부축함녀서 모텔 입갤이요

모텔 들어 오니 취했던 여자가 갑자기 옷을 다 벗어 제끼고 저 그렇게 쉬운 여자 아니예요 남발

그러더니 다 벗고 샤워 하러 들어 가데 몸매가 진짜 좋고 털이 브라질리안 왁싱했는지 일자로 ㅋㅋㅋ

야동에서나 봄직한 그리고 가슴이 b컵 이상이고 존나 큼

아 먹을 생각에 내 물건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솟아 오르고

여자가 다 샤워 끝마치고 나오고 나도 옷벗고샤워 하러 들어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여자가 날 큰소리로 부르더니



































한다는 말이


이제  4~ 5 천주고 독일차 졎만한거 아방이급 산 새키  병신이네.

6~ 7 천주고  소나타만한 독일차 산 새키도 병신이고..

2~ 3 천주고 쏘나타 터보 사면

다 발릴거 아니냐?


ㅋㅋ 생각만 해도  몽구 형임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