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니가 고졸이고 영업사원 뛰면서 차를 1년에 수십대를 팔아 제끼며 몇억 연봉을 받더라도

서울대한테 비교하는건 굉장히 무리수이다 ㅋㅋㅋ

일단 비교 한다는것 자체가 돈 많이 벌면 서울대건 하버드건 돈 많이 놈이 짱이다 라는걸 간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인건 알겠는데

세상 살면서 서울대의 프리미엄 가치는 니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가끔씩 티비 퀴즈 프로그램에서 일반 시민들이 소개 될대 서울대 다닌다고 하면 방청객들 사이에서 오~~ 소리 나온다

그게 뜻하는 바가 먼지 세살 먹은 애가 아니니 알수 있겠지

돈 가진 사람들이 뭐가 아쉬워서 젊었을적 못배웠던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으로 명예박사 학위 따러 다니고 그러는지 나중되면 다 알게 될일

학벌과 명예를 가지면 돈이라건 부수입으로 따라 오는 것이고 자산의 현재 위치와 사회적인 지위도 다르게 됨

학벌에서 오는 자격지심을 지금의 서울대생보다 돈 몇푼 더 번다는 우월함으로 그 갭을 메꾸려는건 진짜 바보같은 짓


특히 이런 놈들이 고졸들이 판을 치는 생산직들한테서 많이 있는데 그놈들 신입 사원들이 과장급으로 돈 받아 쳐가는데 지들이 뭐 존나 대단한줄

속으로 착각하는데 지들이 돈 암만 벌어도 진급이나 자기 발전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으며 결국 대학 나온 놈 밑에서 오더 받아가면서 일해야 하는 현실

이란걸 모르고 회사 생활함 참 ㅂㄱ같은 생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