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328컨버 처음 나왔을때 전북대에 뚜껑까고 정문 들어서니깐 여자애들이 존나 쳐다보더라

ㅅㅂ 내가 사회복지관 쪽으로 가서 내가 항상 주차하던곳에 바쳤는데 앞쪽에서 담배 피던 놈들이 날 존나 열폭의 눈으로 바라봄

속으로 존나 떨거지 새끼들 부럽냐? 속으로 존나 비웃어줌

다음날 학교에 김민준이가 오픈카 타고 등장했다고 소문 다 퍼짐

동방하고 수업만 들어가면 애들이 나만 보면 소근소근 댐

하여튼 이렇게 학교생활 존나 잟하면서  잘타고 다니고 싶었는데 사건이 터진 당일날

친구가 저녁에 나이트 가자고 꼬시길래 내가 전주역 근처에 있는 킹콩 나이트라고 갔다

거기서 여자들 꼬셔서 나오는데  내가 오렌지 카라멜 마법소녀 존나 신나게 틀고 뚜껑까고

걔 허벅지 존나 주물럭 거리면서 금강하구둑 찍고 새만금 도로 갈려고 군산 전주간 산업도로로 향하고 있었는데 

볼보 트럭 한대가 뒤에서 존나 빵빵 거리더라고 원래 산업도로 타는 트럭들이 존나게 많은 곳임

ㅅㅂ 짜증나서 비켜줬는데 갑자기 나 추월하더니 급가속해서 매연 존나 풍기고가서

안되겠다 옆에 차 주자하고 뚜껑닫고 내부 순환으로 공기 버튼 바꾸고

 푸락셀쳐서 따라잡았거든

근데 순간 연비가 1.8이였으니 형들 짐작 하겠지??

앞에서 알짱알짱 거리면서 존나 길막 했는데 전주 월드컵 경기장 가기 근처 호남 제일문에서  갑자기 앞쪽에 공사표지판을 못봄

그대로 표지판 들이 박고 홀에 바퀴 빠졌는데 반동때문에 차가 붕떠서 구덩이 파놓은 쪽으로 빠져버리고 차 구름

여자애 존나 심하게 다치고 나도 목하고 허리쪽 다침  볼보 트럭새끼 존나 통쾌 했겠지 개새끼

ㅅㅂ 그래도 휠하고 타이어 건져서 그거 동호회에 싸게 팔았음

진짜 소설아님 나 죽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