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구나..

2010년 4월을 마지막으로해서 그 이후로 첨으로 접속하는 있힝! 이야.. 그당시엔 당근횽하고 뭐 등등 짤방 각자 달아서 하는게 유행이였능데..

회원가입 되어있던 아이디는 여자친구가 삭to the제 시.박꿈

그 당시 법인회사 개설했다고 내 사업자등록증하고 주민등록증 인증 했었거등.. 근데 하필이면
여친님께서 구글검색으로 내가 썰었던 모든 썰들을 보고는 폐륜아,인간말종,쓰래기 및 잔반처리 종자 취급받으며
내 두번다시 디시를 들어오면 내 곶휴를 없애버리겠단 각오로 안했능데

오늘 내가 상큼한 썰을 들거와떵

ㅋㄷㅋㄷ

내가 회사가 인천에 있고 지사가 방학동에 있고 본가는 화정이거등
어제 부모님이 같이 밥이나 한끼 하자해서 같이 밥먹으면서 쐬주 한잔했는데
여친님이 쌍큼하게 시비를 걸어주셔서 기분이 잡쳤었어
그런 기념으로 쏠로잉 룸빵을 갔쮜 (맨x탄)
사실 혼자 풀싸롱 간다고 술먹고 강남까진 가기 싫었어..그런고로
맘을 비우고 룸빵에 들어갔는데 실장이란 뇬이 아가씨가 딱 1명있데
그래서 ㅇㅋ 하고 그냥 놀아야지 했는데 이거슨 개념
오 썅 굳  부왘!!!!!

하고 다놀고 2차를 갔엄
긍데 이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빵 나 오빠랑 그냥 계쏙 자두대징???
이래서 그래라 이뇬아 하고 오입도 안한채 그냥 잤어

그러고 한참을 쿨쿨 자는데 기분이 이상해서 눈을 떳더니 아니 글쎄 이뇬이 사x시를 존내 하고있네 부왁!!!
이거슨 충전

뭐 그이후로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전 열두시에 방에서 나와

같이 밥을 먹고 영화보고 그담에 지금 막 집에들어왔어

간만에 룸빵에서 너무 즐거워떵 형들도 즐거운 유흥해..

p.s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작년에 시작했던 법인회사는 어느정도 자리잡아서 월매출 8억정도로 자리잡았엉..
그래서 기념으로 528i 신청했고..다음주 목요일날 인도 받아 ㅊㅋㅊㅋ해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