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왔겠다....잠도 슬슬오겠다...일시작하려면 좀 나았으니 경험담 들려드림..

5년 전 이야기임...

대학교 1학년 시절이였는데...같은 대학 여친이 있었는데..

그뇬이랑은 사귄지 3일후부터 ㅍㅍㅅㅅ 를 하였음.

하튼..1년동안 잘사귀면서 매일같이 ㅍㅍㅅㅅ 하였음.. 둘다 좋아라해서..

근데 이뇬은 콘돔은 절대 사용못하게함..

콘돔 사용하면 거시기가 퉁퉁 붓는다고...한번은 사용해봤는데 진짜 퉁퉁 붓드라..

어느 겨울 이였는데 이뇬이 생리를 안한다네..자기 살면서 계산이랑 틀린적없는데..

지금 안나온지 4일째라네..불안하다고 하드라..

그래서 나는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산다음에 여친불러서 커피숍에서 만남..

소변테스트결과.... 임신아님.. 그래도 정확한건 아니니 산부인과 가기로함..

여자 의사인곳을 인터넷으로 혼자 존나 찾아서 잠실부근 산부인과 갔음...

씨발....거기 간호사들이랑 주변사람들..나 쳐다보는 시선이 장난아님;;;존나 좆같음..

여친은 상담하러 드가고..나는 소파에 앉아있고.. 좀따가 여친이 나오면서

나보고 들어가보래.. 여자 의사가 찾는다고., 들어갔더니 물어보는게

언제 마지막 관계 가졌냐..왜 콘돔 사용안하냐.,..성교육을 해주드라.ㅋㅋㅋ

나도 당당하게 대답했지.. 질외사정한다.. 성에대한건 나도 잘 안다..

하튼 의사가 여친한테 흐로몬 주사 한대 쏴줄테니 3일동안 아무소식없음 다시오라네..

그날 밤...한통의 문자가 왔엉!! " 야!! 나온다..!! 막나와!! 미친듯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근데 그 일 있고난후에 여친이 ㅍㅍㅅㅅ를 잘 안하는거야..

의사가 여친한테..너무 많은 성관계를 하면 이런 경우가 있으니 줄이라고....



p.s 그 의사년 썅년이고...이년은 나 군대가니 고무신 거꾸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