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군데 ㅅㅂ 이색히 중고딩때 사고 열라 쳤었거덩 집이좀 살어.


별 ㅈㄹ다하가다 26살에 군 입대 ㅋ

나이는 이제 29이지 ㅋ
워낙에 미친색히라
별 ㅈㄹ다해서 군대 빠지겠다고 문신까지 팠는데 현역입대.
근데 이 미친놈이 머리는 x나게 좋아서 공부는 잘 했음. 같이 놀았는데 반에서 7등안엔 무조건 들었음.
울 고등학교 반 5등이면 서울 중위권 갔음... 그러나 내신 좃망

아부지가 빽 써줘서 빨간줄 안쳐진게 한이라고 하는 ㅄ인데 ㅋ
이생키 최전방은 아니고 홍천 모 부대인디
(이놈 가는 곳이 터가 좋은가. 웬 미친짓을 해도 걍 넘어감. ㅅㅂ 우리부대였음 레알 실종사처리 되었을 듯 ㅋ)
미친색히 부대에서 별 ㅈㄹ을 다했는지 훈련소에서 두어명 싸워서 입원하고 사건 터져서
팅겨 나와서 재입대.

이번에는 훈련소에서 혼자 열외.
자대배치 받는날 조교 까고 상병 쪼인트 까다가 영투더 창 ㅋ
나와서 다른부대로 튕김 ㅋ


근데 ㅆㅂ 장교부터 사단장까지

나한테 전화왔음

대위하나는 나한테 제발 경비 다 대줄테니 부대앞에 와서 델꼬가라고 하고 주말되면 한번씩 관사 델꼬가서 자고
술도 사멕이고 그랬음.

ㅆㅂ 육군인데 공군 수송기 태워서 휴가보내주더라.
 
덕분에 늦게 군대간 친구놈 이색히 때문에 휴가 몇번 더 나왔지. 델꼬가라고

근데 미친놈이 휴가 미 복귀하고 복귀중에 초소에서 시비붙고 개 ㅈㄹ했음

결국 탈영 하더니 영창드나들다가 쏘가리 코뼈하나 말아먹고 구속 ㅋ


중사 한명 전역시키고 하사 하나 장기 말아먹고 중간에 튕겨나와 부적격 판정받고 전역함.
그 윗선들 진급 누락되었다고 함 ㅡㅡㅋ



결론 : 군대 애들 진짜 좀 잘 가려보내자 ㅡㅡㅋ


이런색히가 나와서 g37타면서 노래주점 하고 있음 ㅋㅋ
물론 집에서 해 줬음


퍼온건데

근데 충분히 이해 감.
나 아는놈도 맨날 사고쳐서 나는 서울에 있었는데 그생키랑 휴가 맞춰서 가고 그랬음
이생키도 일병때 전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