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회사가 바쁘든말든 월급 꼬박꼬박 잘나오고 망할확률 없는 회사면 좋은건데.
평생 정년보장하는 회사에서 사람들이 을마나 치열할까?

나이먹고 가정다 꾸려서 여기저기 고정지출 많을 나이되면 안정이 우선인게 맞어.
그래서 한국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자동 보수로 바뀌는거고.

젊을때 기준으로 말하면,
능력만 있으면 회사 어렵던말던,상관없는거,

갈데가 천진데 경기가 무슨상관.
교대근무 공돌이들 요새 보통200받나?

그거십년해봐야,고삐리 와서 한달 수습하면 다하는거,
월급을 많이줄 이유가없어.

공돌이와 엔지니어의 차이가 그거지.
쏟아부은 시간이 경력이 인정되서 돈이되는 노하우인지,

그냥 단순반복생산 기계처럼 산건지.
어릴때는 잘몰라,아무리 술사주고 좋은말해주고,참고 견디라고해도.

마음떠난사람이 몇마디 충동질하면 계획도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시간낭비만 하는거지.

단순히 한달에 얼마받는다,그런건 별의미없어.

한달에 50만원벌어도 벌이에 맞는 씀씀이로 생활했다면
한두번의 위기는 쉽게넘기고,사소한일로 흔들리지않지.

쓰다보니 귀찮.

요약 : 생각이 있던없던 그래도 20대는 기회가 있어,
         30대부터는 20대에 처신했던 결과대로 살아진다고 생각하믄됨.
         젊은건 잠깐이고 시간은 화살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