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병꺾였을때쯤인가..??

갑자기 군대가 머 병영생활행동강령인가 이딴거 막 생기고 좆같아지던 시기가 있었음.

그때 갑자기 군 체력증진어쩌구 저쩌구 이딴거 생기면서

ㅅㅂ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시킴.

근데 운동하는건 좋은데 군인새끼들이 정말 돌대가리 같다 느낀게,,융통성없는 새끼들이 존나 많은거 같음..

6시반에 기상해서 7시 점호하자나,,동절기때,,

그럼 아침에 점호하러 나가면서 전투복갈아입고, 점호하고 아침체력단련인가 이거한다고 또 활동복 갈아입고,,

이거하고들오면 땀 존나 나니깐 샤워하고 전투복갈아입고,,오후 2신가 돼면 또 머 순환식 체력단련인가 이거한다고 또

활동복입고,, 이거 끈나면 또 전투복 갈아입고,, 일과끈나면 또 활동복입고있다가,,근무자신고한다고 전투복입고,,

근무자신고끈나고 들와서 활동복입고있다가 야간점호한다고 또 전투복입고,,야간점호끈나고 잔다고 다시 활동복입고,,

야간 초번초라도 걸리면,,또 전투복갈아입고 나갔다오고,,

뭐 시발 하루에 옷을 몇번을 갈아입냐...썅.



저게 젤 병신같은짓이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