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젤 친한 친구.

성대 나와서 XX전자 들어가서 일하다가 스카웃 되서 나와서 연봉 훨 더 많이 받고 다님. 대신 스트레스는 따불 이상인 듯.


갸 차 없이 뚜벅이 생활 30살까지인가 했는데 이쁜 여자들 잘만 만남.

특이하게 여자들이 다 먼저 들이댐. 다들 멀쩡하고 직장 괜찮고 센스 있는 이쁜 애들.


내 친구 특징

1. 영어를 잘함. 1년에 미국 출장도 한두달씩 갔다 오고 그랬음.

2. 등치가 좋음. 180 정도 됨. 대학때 헬스 대회도 나갈 정도.

3. 말을 조곤조곤 잘함. 위트도 있음. 생긴 것도 남자답게 생김. 화도 절대 안내는 성격.

4. 여기 저기 인간관계가 넓음. 40 번 넘게 연속 소개팅 할 정도로 여기 저기서 소개시켜주는 사람 많음

5. 항상 옷 스타일 신경쓰고 적은 돈으로 자기를 잘 멋냄. 옷집 가서 한번씩 입어보고 하면서 스타일 신경씀


여자들이 알아서 들이댐. 심지어 어떤 여자애는 여자애가 차 사서 같이 놀러다니고 그랬음.

차 없어도 잘만 여자들이 들이대더라...


지금 1년 넘게 사귄 초딩 교사랑 결혼 준비중. 여친 겁내 이쁘고 착함 ㄷㄷㄷ

교사중에 어리고 이쁜 애 거의 없는데 이건 열폭.

( 그 여자애도 여자애가 먼저 들이댐 ㅋ )


결론 : 차 없어도 다른 걸로 충분히 커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