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G때 kt문자확인써비스가 존나 좆왔는데..

여친년 전화안받으면 문자확인기능을로 해서

문자보내면..문자가 전송이 잘됐는지, 문자를 확인했는지 다 문자로 다시 알려줌.

레알 구라 불가능.

내가 실제 이긴능으로 여친년 바람피는거 현장에서 직접 잡았다.
느낌이 더러워서 집앞서 잠벅타는데 전화는 계속 안받는데 문자는 확인함.
한참 기다리니깐 기어 나오길래 미행..

미행하다보니 웬 남자새끼마니서 같이 걸어가더라..그래서 전화하니또 안받길래 문자보내니깐 확인하더라..

난 원래 몬가 빠져나갈 구멍있을때 조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확실히 코너에 완벽하게 몰아놓고 조지는걸 좋아해서..나중에 일단 화해 한담에 그닐 왜 안받았냐 하니깐 전화를 방에두고 거실에 있어서 몰랏다고 구라치길래

문자 보낸거랑 문자 확인햇다고 한거 보여주니깐 당황하더라? 그래서 그날 기다리다가 너 집밖에 나가는거 다 봣다고 어디간거냐니깐
지 친구(여자) 누구 만니서 술먹엇다 어쩌구 하더라고,,그래서
그날 본거 얘기해주니 암말도 못하고 고개 푹 숙이더니 암밀도 못하더라.

카페서 밥먹을라고 밥시켜놓고 얘기하던중이었는데.. 암튼 그러길래 존나 치피식 웃으면서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물잔 들어서 그년 머리에 천천히 부으면서 대가리 굴리느라 열날텐데 이거로 식혀라 이러고 걍 나왓음.


그런 년들은
그냥 만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