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전성 드립
    현기차는 국내외 모든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동급 최고 수준을 인증받았음. 차의 안전은 내부 탑승객의 충격 에너지 량이 문제지 차량의 외부가 찌그러지는거와는 일체 상관이 없음. 게다가 크럼플존이라면 찌그러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함.
    이거와는 별개로 현기차가 쉐보레 대비 수리비 많이 나오는거는 인정. 보험개발원 자료가 있으니 인정함. 하지만 현기차 안전하지 않다 라는건 그냥 현까들 개 드립임.

2. 뻥마력, 뻥연비 드립
   역시 엔진 출력, 연비 모두 국가 공인 인증기관에서 인증 받았으니 객관적으로 인증 된 성능임. 토달지 말기 바람. 휠출력은  현기차 중에 쉐보레나 르삼차보다 느린 차 없으니 이것도 토달지 말기 바람.
   참고로 저번에 스파크와 뉴 모닝 비교 시승하는거 누가 자꾸 올리던데 연비는 운전자에 따라 다르고 스파크에 사제로 장착된 연비 표시기는 검증안됨. 그냥 공인 연비를 믿으면 됨. (절대적 수치가 아닌 상대적인 비교용으로만...)

3. 직분사 엔진 내구성 드립
   직분사 엔진이 잠재적으로 카본 축적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평균 차량의 내구 연한인 20만키로 10년 이상 정도에는 무방할 것으로 보임. 근거는 현대가 이미 북미 시장에서 파워트레인에 한해 10년 16만 키로미터 의 무상 보증 수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요건 내수차별로 까도됨) 만약 카본 축적이 심각한 성능저하로 이어진다면 현대는 수많은 소송으로 파산할 것임. 게다가 쏘나타 2.4를 미국에 진작에 출시 하였으므로 어느정도 검증되었다 할 수 있음.

4. 차체 강성 드립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상세한 수치는 밝히지 않는 부분이라 1:1 비교가 어려움. 다만 언론에 흘리는 정보로 감안하여 항상 동급 최고 수준이라 판단됨. 엠디의 경우 구형 HD 보다 37% 향상되었다는 기사는 해외 뉴스로 진작에 떴음. (물론 뉴스 안믿는 일부 현까는 이래도 안믿겠지)
   서킷에서의 향상된 랩타임으로 볼 때 차체강성은 문제 없음.
   외장 철판은 약함. 이걸로 차체강성 드립치면 자기 무식 인증. 외장은 껍데기 일 뿐이고 가벼울수록 좋음. 문짝이 두껍다고 좋은게 아니라 문짝 내부의 임팩트 빔이 충격을 흡수 하는 거임. (엠디 뒷문짝 임팩트 1개 삭제는 까도 됨)

5. 제동 감성 개드립
   현기차의 경우 제동답력이 초반에 몰려 있는데 이는 세심한 컨트롤에는 안좋은 영향을 주지만 대중차라는 마켓 특성상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세팅이므로 무방하다고 봄. 이는 단지 세팅의 차이지 성능의 차이가 아니니 드립 금지.
   한 예로, 운전 실력 미천한 직장동료의 매그너스는 불법유턴하는 차를 저 앞에서 보고도 브레이크를 충분히 세게 밟아야 함에도 당황하여 끝까지 안밟아서 박아버림. 현기차였다면 어느정도만 밟아도 초반 답력이 강해 사고를 피했을 지도 모르는 일임.
   대중차는 80대 할머니도 운전한다는 걸 잊으면 안됨.

6. 에어백 전개 여부 드립
  에어백의 전개 유무는 충격감지 센서의 세팅차이임. 이 문제는 어떤 브랜드도 피해갈 수 없음. 센서의  trigger 값에 대한거는 워낙 민감한 부분이라 판단 어려움.



이상 추가 할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