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 전세계 어디를 가든 일본차가 눈에 안띄는 곳이 없다. 럭셔리에서는 독일에 밀리지만 비럭셔리 대중차에서는 일본차가 여전히 압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차 : 한국차도 전세계 대부분의 일반용 승용차 부문에선 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
독일차 : 특히 럭셔리 부문에서 세계 최강의 경쟁력을 갖췄다.

사실 국제적 경쟁력(선진국 뿐만 아니라 5대양 6대주 모두에서의 경쟁력)을 제대로 갖춘 나라차는 일본,한국,독일차 외엔 딱히 없는것 같다.

나머지 나라 차(럭셔리카 제외)들은 내수빨로 먹고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럭셔리카도 솔직히 경쟁력 운운하는게 큰 의미가 없다.

미국차,이태리차,프랑스차,스웨덴차,영국차,호주차,중국차,인도차,러시아차,체코차,스페인차.......는 자국 시장에서나 통할법한 차가 대부분이거나, 팔리더라도 특정 시장에서나 잘팔리지 범세계적으로 팔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또한 개성이 너무 강해서 다수보단 매니아를 위한 차종이 많다든지 하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