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고민하다가 이 시발년한테 친구라도 데리고오라고 하자 라고 번개같이 대가리속에서 스쳐감

그래서 우선 내가 전화통화하기로 함 피시방에서 통화하기엔 존나 쪽팔려서 나와서 통화함

나이는 우리보다 세살위였음 오케이 연상도 좋음 섹스경험 여자만난경험 전무한 나한테는 리드미컬하게 날 리드해줄수 잇는

그런 누나를 원했음 젖탱이도 c컵이래 존나 시발 인터넷세상에서 한국여자 90%가 a컵이라는데 난 시발 상위10%년을 만나는구나

나 이떄부터 흥분해서 이성을 잃음 목소리도 존나 귀여움..

우선 통화 끊고 친구랑 쇼부침 친구가 없다는데 어카냐고 우선 만나서 정하자고..

그래서 약속장소로 갔음... 존나 설레였음

친구섹기는 5년동안 사귄여친이있어서 고딩떄부터 존나 떡을 쳣지만 난 개씹아다 여자 손한번 안잡아봄 그러나 친구들은 내가 아다인줄 모름

지하철에서 신나게 이빨을 까다가 약속장소 도착...

가을이였지만 그 역은 참 사람도 없고 휑하고 춥더군.... 역 도착과 동시에 불길한느낌이 들었어...

그리고 1번출구에서 만나기로해서 친구섹기랑 한참 기다리는데 여자는 커녕 왠 아저씨 두서명만 있는거야

그래서 전화하닌가 받더라... 근데 시발 내 존나 날카로운 눈썰미에 여보세요와 동시에 내가 쳐다보는시야에 왠 씹돼지년이

전화를 하더라... 존나 덜컥했다 저 시발년은 아니길...

내가 당황해서 혹시 누나 청색후드티입으셨어여?? 맞데.................

아아 친구섹기는 존나 오열함 그냥 튀재.............

근데 이미 눈이 마주쳤어...... 째면 저 시발년한테 너무 상처를 줄것 같아서 그냥 간단하게 술먹고 헤어지자고 함..


아 길다 시발 나눠쓸게 보는놈 없으면 그만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