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난 존나 당황해서 친구는 계속 튀자는데 그시발년이 눈 마주치더니 슬슬 우리쪽으로

잰걸음으로 머뭇거리면서 슬슬 와.. 나도 존나 마음속으론 튀고싶었지만 이미 눈마주치고 서로가 누군질 아는걸..

그냥 그래서 난 친구에게 간단하게 술먹으면서 혹시나 친구 잇으면 불르게하자 이랬음...

존나 서먹하게 인사했음 아아 가까이서 보닌가 존나 더 시발 개.............. 말문이 안나온다

좃같이 생김... 걍 개좃같이 씹돼지 염치없는 시발년 다리는 무슨 맘모스만한게 치마쳐입고 나옴..

시발 개돼지... c컵이라는게 납득이 갈만한 개돼지년이엿음...

근데 그 거지같은동네가 호프집하나도 없더라............... 존나 계속 돌아다녔음 술집찾을려고

한 30분 돌아다녔나 이 시발년이 코맹맹이소리로 다리아프다고 그냥 어디 들어가재........

아 좃같은년......... 어쩌지어쩌지 하다가... 순간 친구한테 그냥 따먹고 버릴가라고 귀에 속삭였음

그떄 친구의 눈초리는 ... 뭐야 이 병신은.. 이였음..

한 10분 더 찾다가 갈떄가 없어서 우선 슈퍼에서 맥주소주 안주거리사서 모텔도 아님 무슨 여관같은데 갔음..

방하나잡고 그냥 거기서 술먹게....

근데 여관 아주매미 시발년이 둘이상은 방하나 안된다고 법에 걸린데나 뭐래나 ..

그래서 방 두개 잡았음... 

하나는 우리가 다른방 하나는 그년이...

자 이제부터 우리의 고뇌가 시작됐음

어쩌지 이왕 이렇게된거 술좀 먹고 따먹고 갈가?????

친구는 좃같다고 봉다리 씌우고도 안꼴린다고 ............ 개질알을 떨다가 마지못해 오케이를 했어..

근데 친구에겐 말 안했지만 이년이 맨처음에 채팅에서 원했떤게 2:1이야.......

좃같이 양심없는년이 그 쌍판에 그 몸뚱아리에 내 좃넣으면 썩게 생긴것같은년이 2:1을 원한거야...

친구는 모르고 있엇지 난 그냥 이년친구하고 짝짝꿍으로 어케든 하고 싶었거든


기..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