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섹기중 한놈이 인생의 낙이 술과 여자인놈이 있음

그렇다고 노는것도 잘노는것도 아니야 존나 내 친구지만 찌질이임

여자도 제대로 사귄적도 없음..

생긴것도 비리비리하고 존나 말랐고 키도작음.... 딱 멸치어좁이 스타일..

 내 어릴떄부터 친구놈이긴 허나 잘난거 하나 없는..

대가리도 좀 안좋음... 머리가 안좋다고 느낀건 이섹기를 십년이상 봐오면서 수차례 느낀거임

판단력이나 머리굴리는걸 존나 못하는건지 아니면 뇌가 멈춘건지 생각을 안하는건지........

한가지 일화로 이 병신같은섹기가 오토바이를 사고싶다고 무슨 소액대출 cf 요새 많이하자나?

그런데다가 다짜고짜 빌리더라... 아니 미친 오토바이 산다고 그걸 대출받아서 그떄 한참 그섹기가 일을 하고 있어서

어련히 갚겠지했는데 마져 다 못갚고 일을 관두더라 일하는곳에서 실수해서 은따 비스무리하게 일하는 동료들이 좀 피했나봐

이 좆병신이 그러면 집에 솔직히 말하던가 아니면 당장 이자라도 갚아야지 그걸 븅신같이 방치해뒀다가 당장 내야될날 오닌가

나한테 빌려달라고 그러더라 근데 마침 내가 카드를 분실해서 정지상태였거든 내가 이사가서 그섹기 사는동네랑 틀림

그래서 그냥 시발 집에다가 솔직히 말하던가 말하기 뭐하면 당장 이자갚을돈만이라도 뭐 산다고하고 나중에 갚겠다고하고

꾸던가하라닌가 이 좆병신이 와 니 머리크다... 이러는거야?? 내가 그래서 그게 뭔소리냐 하닌가..

머리가 좋데.................. -_- 어이가 없더라........

여튼 이 병신이 어릴때부터 나랑 같이 붙어다녔는데 개념이 존나 없어서 사고만 존나 치고 공부는 존나 안하고 안한다기보다

아예 할 생각이 없음.........

이제 슬슬 나이쳐먹는데도 학교를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먹고살만한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서빙일이나 간간히 하던가

마트같은데서 물품이나 나르는걸 하고 있으니 내딴에는 친구라고 걱정되서 가끔 만나서 술 한잔할때마다 너 하고싶은게 뭐냐

니 꿈이 뭐냐고 이제 너도 슬슬 나이차는데 이런 알바나 그런일 하면서 평생 먹고 살순 없자나 니도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해야하는데

지금이야 니가 혼자서 벌고 술쳐먹고 한다지만 ... 이러닌가

이 병신이 하는말이 돈이없데... 돈좀 벌어서 학원다녀야지 이말을 시발 나한테만 수백번을 4년째함

그렇다고 좆병신이 일해서 많아야 150만원 버는걸 맨날 하루살이마냥 술쳐먹고 신용카드만들어서 쳐긁어쓰고 돈도없는게 낭비벽은 왜케

심한지 돈 씀씀이도 존나 크고 아까운지 몰라서 월급받으면 그 돈을 2주안에 다 씀... 남은 2주는 담배도 존나 피는 꼴초섹기가 담배살돈도

없어서 얻어 핌... 아니 시발 맨날 저짓도 한두번이면 병신이 존나 철딱서니없네 이러지 맨날 돈벌면 저 지랄이닌가

내가 보다보다 못해 존나 답답해서 병신아 차라리 술좀 작작쳐먹고 니 옷좀 쳐사입고 피부도 개곰보섹기야 화장품사서 피부관리도 하고

니한테 투자하라고 병신아 그러닌가 또 말은 존나 잘들어서 다음날 쫄래쫄래 백화점가서 옷사고 화장품사데...........

여자도 참 좋아해........ 것도 연하들 ... 중딩때까지만해도 지또래만나더만 고딩올라가선 중딩년들만 쳐만나더니 성인되곤 고삐리를 만나질 않나

시발 ... 또 문제는 여자만나면 미친 호갱섹기가 여자한테 돈을 다 써..........

병신이 그래도 일은 잘하고 일할떈 돈 많이 벌려고 야근도 뛰고 그래서 추가수당받고 악착같이 벌려는건 있는데 그렇게 벌어서

저금하는게 아니라 여자 있으면 여자한테 갖다바치고 여자없으면 술쳐먹고............. 와나 답이 없어 이섹기는.........

진심 지금 내 여자친구가 이섹기 만나지말라고 할정도야....... 근데 나는 시발 거즘 초딩떄부터 안 불알친구고 그래서 내가 뭐 잘난건 아니다만

이 병신 정신좀 차리게 해주고 싶어서 만날떄마다 시발 학원을 다니던 자격증이라도 따라고해도 말을 들어쳐먹질 않고

요샌 집에서 쳐박혀서 게임만 하드라............ 개깝깝...

이섹기 여자한테 호갱질한 스토리는 진심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