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냔 두명이랑 내친구랑 나랑 4명이서 술 마시고 있었음
후배냔 한명은 조기 졸업 이후 취직하고 얼굴 볼 기회가 영 없는 냔이였는데
암튼 어찌하다가 같이 모이게됐음 그렇게 이런저런
뭐 남친 얘기도 하고 취업 걱정도 하고 얘기하고 있다가
내가 술이 존나 대면 개같은 버릇이 있는데 여자냔들을 만짐
허벅지라든지 등이라든지 그런데를 존나 만짐
근데 이때까지 한번도 거부한 냔들 못봤음.

딱 거부한 냔 한명 있었는데
술집에서 내가 술이 존나 취해서 지나가는 종업원년 엉덩이를 존나 쌔게 잡았는데
그때 경찰서 끌려갈뻔 했던거
빼고는 거부하는 냔들 못봤음.
암튼 얘기 돌아와서 여자 후배냔 한명이 차 끊긴다고 돌아가고 셋이 있는 가운데
그 버릇이 도져서 후배냔을 존나 손으로 탐하고 있는거..
담날 일어나서 보니까 그게 기억나서 미치겠는거여 그래서 "아 걔한테 좃됐구나..(남친 있는냔임)"
하고 존나 숨어다니는데 그냔이랑 마주쳤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쳐다보는거여
나는 짐승처다보듯이 볼 줄 알았는데 말이징. 그래서 그냥 아무런일도 없었던것처럼 하길래
내가 먼저 미안하다 라고 하니까 그냔 존나 쿨함 " 선배 으이그 앞으로 그러지마세용~ " 웃으면서
이지랄.

또 한번은 선배냔 2명이랑 내친구랑 나랑 또 네명이서 술마시고 있는데
쌍쌍으로 앉았었음. 또 취기가 올라 개버릇이 나왔지 그래서 한명을 쓰다듬었드만
그 선배냔도 취해서 그런지 기분좋아함 근데 반대편 선배냔이 술이 쌘데
그걸 목격하는 순간 노발대발 개지랄을 하는거
그래서 내가 걍 미안하다 하고 술자리 파토 냈음

이 외에도 존나 많음
술자리에서 여자냔들 만지는 것보다 재밌는 건 없다.

담에 또 재밌는 얘기 해줄게.

남친 있는 냔이랑 옆에 남친 있는데 발장난치고 손잡고 하는 그런 얘기
먹어 달라는데 내가 그냥 니랑 이러기 싫다고 보낸 얘기

나는 니네들이 상상도 못하는 스토리를 쥰내 보유하고 있음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