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는 계기판 빼곤 아반떼보다도 좋은 점 곳곳에 보임. 그러나 익스테리어는 아반떼가 더욱 많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

현대가 기존처럼 안전하게 간다면 이런걸 가지고 살짝 진화시킨걸로 아반떼 엠디라 했을거임.


HD 옆구리 정도면 크루즈랑 같은 시기의 디자인 수준. ㅎㅎ 멋있고 말고를 떠나. 이 단종된 차가 이번에 새로 나온 시빅 디자인도 안부럽네.

그러나 이렇게 나왔으니~~




이번 아반떼를 운전석, 조수석에 탄다면 앞이 확트이는 듯한 시야 느낌 나지 않던가? 그 이유야 A필라가 좀 더 앞으로 위치하면서 윈드쉴드 또한 보통 다른 차와 달리 좀 더 앞에 위치해 있으니까. 이는 혼다 시빅이랑 유사. 이러니 매우 진보적이라는거임. ㅎㅎ


그렇다고 해서 생긴게 이렇게까지 튀도록 A필라가 앞으로 위치한게 대놓고 보이는 것도 아니고~~






또한 저번 글에도 얘기했지만 아반떼 엠디의 바퀴 위치와 간격을 잘 보라. 그리고 크루즈의 그 것과 비교해보라. 아반떼 엠디는 럭셔리 브랜드에서나 시도하는걸 서민차에 적용한거임.


그리고 이 헤드램프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 ㅎㅎ




적어도 이렇게 가야하는거 아닌가? (LED 장식은 무시해도 됨)




옛날 옛적 아반떼도 이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