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키들이 어찌나 우리집 차를 처박고 토끼는지

형차 내차 아부지차 여친차(여친차 내차 다 내가 탐) 해서 아파트 앞마당에 4대 깔아놨는데

모두다 테러를 2-3번쯩 당했어 사각이거나 아님 딴데 가서 주차했을때..아 이양반들이 얼마나 양반인지

걍 허허 하고 온다는게 더 문젠데..나는 토끼는 시키 잡을라고 블박 까지 달아놨거든..

때마침 오늘은 타고있는데 슬 긁는거야

내리는데 보니 웬 돼지같은 여자가 꾸역꾸역 기어나오더니 미안하다는 거야

아씨 같은 아파트라 슬쩍 끗고 간거 통째로 바꾸기도 그렇고 4만원 받고 퉁쳤다

시발 집안 내력인가 너무 관대해서 탈이야

반면에 손가락 한마디도 안되는 길이 두께도 손톱두께 만큼 여친이 긁었는데

첨엔 알아서 고친다며 안심하라 해놓고 전화 와서는 범퍼 새걸로 교환했다고 보험처리 하자는 십새들도 있다 같은 아파트에

인간이 인지상정이 있지 인간적으로 너무 하드라 그 쉡버러지 오너

그래서 내가 쉡벌레 크루즈를 존나 시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