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소에서 정지중인데 할아버지가 후진하더니 박음 , 박아놓고 또 후진 계속함 ㅡㅡ

그래서 앞범퍼 페인트 벗겨지고 좀 기스 났는데

같은동 주민이라 대충 현금받고 끝낼려고 오늘 연락해서 20만원쯤 수리비 견적 말했더니

돈이 뭐 그리 나오냐고 보험처리했으니깐 그렇게 하자고 싸가지 없게 말함

그래서 존나 짱나서 나 새차이고 내 시간 버려가며 수리견적보고 차 하루 맞기는건데, 또 내가 사고 안났음 이런 불편하게 서로 얼굴 붉힐일도 없고

당신이 술먹었는지 후진으로 두번이나 그렇게 받아놓고 왜이리 말하냐고 그러니 보험하자고 그냥 말해서

새찬데 나도 짜증나는데 그냥 범퍼 갈라구요,

진짜 친절하게 내가 피해자인데 굽신 거려가며 말했는데 뭐가 잘났다고 나한테 그렇게 말하는지 짜증남 ㅠ

ps 일단 정비소에 맞기고 차를 렌트하는데 이거 상대보험에서 다 해주는거 맞죠 ? 말하면 ?

글고 좀 괘씸해서 차 사고 동생이 문짝옆에 좀 크게 해먹은거 있는데 이거 까지 같이 수리 하면 문제 되는거 있나요?

주위 말 들어보니 이렇게 사고날대 다 고쳐 먹는다고 하던데 문제 되는점 없나요 ?

후방으로 제 전면 범퍼만 해먹은건데 옆짝은 좀 그런가 할배가 좀 싸가지 없고 진짜 ㅡㅡ 좀 그래서요

병원도 가삐고 다 해버릴라 ㅡㅡ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