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업하는데 그동안 회사가 존나 잘되었어 작은건설회사인데 년 순이익 20정도?

근데 시발 남는게 없음 다 남 퍼주고 여자한테 호구짓하면서 좋다고 다가따주고

그나마 회사에 주축이던 멀쩡한사람들 지맘에 안든다고 회사 하나 더만들어서 다 보냈어

회사에 남은건 아부잘하는 고졸새끼 이모부( 용산에서 컴팔이었는데 몇달동안 월급 못받아서 아빠회사에서 일함, 능력없어서 할머니집에서 얹혀살다가 아빠가 집사줌 전직장에서 월급 300받고 일했다고구라쳐서 지금 400받음 할머니 말로는 100도 못받았다고 함, 고졸 군미필인데 대졸행세함, 특전사출신이라고 구라쳤다가 새로 온직원 남편이 특전사라 구라 딱걸림 거짓말을 입에 달고삼 뒷통수 아부 개쩜)

암튼 진짜 ㅄ들만 남았음 사장(아버지를 앞으로 사장이라 칭함)새끼가 사람볼줄 모름 아부하는사람만 좋아함 그때이후로 회사 일도 많이 못받고 물론 경기탓도 있지만 실제로 회사에 남은인간이 다 아부잘하고 능청맞고 구라 잘치는놈들뿐임 멀쩡한사람은 다른회사로 넘어가거나 사장놈한테 질려서 나감

그때부터 계속 하향세임 20억을 벌어도 남는게 없었으니 지금은 계속 빚만 늘음 근데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어떤년한테 홀려서 주구장창 가따바치고있음 지금 만나는년은 전에 사장새끼 만나면서 단물 다 빨아먹은년이 소개시켜준년임 (둘다 이혼녀)

괜히 아무잘못없이 평생 사장새끼랑 자식만 바라보고 사신 어머니 존나 생트집잡고 억지부려 싸우고 집나가서 딴년이랑 살림차린게 2번

그러다 단물 다 빨리면 집에 들어옴 엄마는 다 용서하심 어떻게보면 미련한건데 어머니는 사장새끼가 불쌍하다 함

지 밥그릇도 못챙겨먹는놈이 호구같이 남한테 돈뿌리고 지가 대인배인척 허허 거리는거 좋아함 돈 그렇게 쳐벌면서 집에 돈쓰는거 존나 아까워함

존나 긴 이야기가있는데 생략하고 지금 부모님 결국 이혼하심 지금 만나는년이랑은 따로 살림을 못차리겠는지 잠이랑 밥은 우리집에서 해결함

지 외박하고싶을때 외박함 어머니는 당장에 수입이 없으니 사장놈 밥이랑 다 해주심 집에있는동안 생활비는 준다고 함

이제 회사든 개인명의든 더이상 돈 빌릴데도 없음 회사는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입은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3억 빚짐

사장새끼 애비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존나 애미없는새끼임

이미 회사 물려받는건 포기했고 배운게 경영뿐이라 내년에 회사 하나 낼껀데 그새끼가 싸지른 똥을 내가 다 치워야될까봐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