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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는 준중형인가요? 중형인가요?

ㄷㄷㄷ(222.109) 2011.12.03 11:57:59
조회 170 추천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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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탄생 년도 : 1983 년 7 월

2. 단종 년도 : 1991 년

3. 스텔라는 라틴어로 STELLARIS 에서 유래된것으로 `별의 ` 우수한 ` 일류의` 란 뜻으로
참신한 이미지와 세련된 스타일과 품위를 상징하였으며, 1985 년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50 % 시장 점유율을 점유 고품질의 차로 부각되었읍니다.




중속이상의 충돌시에도 차체 및 인명피해를 극소화시켜 주는 초강력 폴리우레탄범퍼는 캐나다 안전규제기준 (CMVSS)에 맞춰 설계, 제작된 첨단의 안전범퍼 장착하였으며,
고급승용차에 적용되는 리니어 스포우크 타입의 우레탄 핸들을 적용하였습니다.



사 양

제원 스텔라 GXL
전장(mm) 4556
전폭(mm) 1722
전고(mm) 1381
실내(mm) 장 1880
폭 1436
고 1100
윤거(mm) 전 1445
후 1425
축간거리(mm) 2579
차량중량(kg) 1070
배기량(cc) 1499
최대출력(ps/rpm) 94/6300
최대토오크(kg.m/rpm) 13/4000
최고속도(km/h) 160
최저지상고(mm) 180
최소회전반경(m) 4.69
연료탱크용량(ℓ)
타이어 165 SR 13


중형차의 폭넓은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자 ― 스텔라


스텔라(stella)는 현대자동차에서 1983년 7월에 데뷔한 승용차입니다. 스텔라가 데뷔할 당시에는 국내에서 중형차로 들 수 있는 차종으로 현대자동차의 코티나 마크―Ⅴ, 그라나다 와 대우자동차의 레코드1900, 로얄XQ, 로얄 살롱, 로얄프린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도 지금만큼 중형차의 종류가 많았습니다. 이 당시의 국내 자동차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거라는 생각과 그래서 궁금한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그래서 잠시 그때를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는 국내 자동차 산업이 어느 정도의 조립단계를 넘어서 독자모델을 생산할 단계로서 그렇게 생산된 독자모델로서 수출의 가능성을 키우던 시대입니다. 아직은 부유층만이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을 만큼, 고가이고 자동차의 성능과 모양도 선진 자동차 업체에 많이 뒤떨어지는 시대였습니다. 국내 자동차 산업이 세계 자동차 산업에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낮은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런 국내 자동차 산업이 이제는 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차종을 내놓고, 생산 대수에서도 세계 5대 생산국이라는 점과, 세계 최고의 자동차 업체와 21세기를 같이 나아갈 파트너로서 선택되었다는 것은 정말로 대단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잠깐 주제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은 현대자동차가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사와 제휴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1970년 전후에는 일본의 자동차보다는 유럽의 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초기 제휴선이 영국 포드였기 때문입니다. 이 영국 포드의 기술적 지원 아래 생산된 차종이 코티나, 포드 20M, 마크―Ⅴ와 독일 포드와의 제휴에 의한 그라나다 입니다. 이들 차종 모두 주로 상류층들이 타던 고급차종입니다. 성능도 국내에서는 조립만 한 것이기에 당시로서는 괜찮았습니다. 특히 그라나다는 전장이 4,759㎜로서 당시로서는 아주 미끈하게 쭉 뻗은 옆모습이 아주 매력적인 최고급 승용차 였습니다. 아마도 '007' 영화의 아주 초기작에서 돈 많은 보스급 악당이 타고 다니는 차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우자동차는 아직 회사이름이 새한자동차이던 시절입니다. 이 새한자동차가 1983년 대우자동차로 바뀐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때 새한자동차가 생산하던 차종은 일본 도요다 자동차사의 코로나 와 크라운 있었으며, 미국 GM사의 기술제휴로 생산된 차종인 레코드 시리즈와, 시보레1700 그리고 제미니와 카미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레코드 로얄 차종은 그 앞모습이 벤츠와 비슷하게 생겨서 역시 상류층이 주로 타고 다니던 차종입니다. 기아자동차는 1981년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로 인해서 승용차를 생산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전까지는 푸조 604 와 피아트132 라는 차종을 생산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역시 외국의 차종을 들여와 조립생산한 것입니다. 푸조 604는 배기량도 2.7L 로서 최고급차 였습니다.

위에서 보듯이 그 당시의 소형차 이상의 차종들은 거의 외국의 차종을 조립 생산하는 식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83년에 나온 스텔라는 아무래도 큰 의미를 갖는 차종이라 생각됩니다. 그 외형적인 크기가 소형이 아닌 중형차 였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의 차종이 아닌 국내에서 독자 생산한 차종이라는 점이 우선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됩니다. 스텔라는 현대자동차가 그 전에 생산하던 마크―Ⅴ 가 영국 포드에서 모델 체인지를 하게되자 마크―Ⅴ의 후계 차종으로 내놓은 차종입니다. 현대 자동차가 포니를 독자 생산한 뒤, 영국 포드의 마크―Ⅴ의 후계 차종을 들여오는 대신에 또 한 번의 독자 모델을 생산을 시도한 것입니다.

스텔라의 스타일은 현대 자동차의 포니Ⅰ의 스타일을 담당했던 이탈리아의 쥬지아로가 했었습니다. 포니Ⅰ의 스타일이 그 당시의 흐름이었던 종이접기처럼 꺽인 부분이 많은 스타일이였고, 스텔라 또한 그러한 요소를 많이 물려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포니Ⅱ를 노치백 스타일로 만들었으면 아마 스텔라와 비슷한 모양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스텔라의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직선에 기초한 4도어 세단으로서의 평범한 모양입니다. 부분적으로는 그 전의 다른 외제 중형차와는 달리 범퍼부분이 검정색의 플라스틱재질로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그릴 밑부분을 일체형으로서 마무리되었다는 점입니다. 스텔라 이전이 중형차들이 허리띠 모양의 번쩍이는 은색의 금속으로 테를 두른 범퍼를 장착한 것에 비하면 훨씬 더 깔끔하고 차분해 보이는 인상입니다. 미국 수출형이자 고급형인 CXL은 5마일 범퍼라는 투박한 모양의 범퍼를 장착했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의 유리창이 다른 차종보다는 상당히 각도가 낮은 누워져있는 모양입니다. 그밖에 고급형에는 바퀴에 플라스틱 재질의 휠캡을 장착해서 기존의 다른 차종의 스틸 휠보다 깔끔해 보였습니다.

스텔라는 소형차 이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소형차와 같은 유지비를 들이면서도 중형차를 몰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당시에는 자동차세금이 배기량 1500cc를 기준으로 해서 소형과 중형으로 구별되었기 때문에 배기량이 1500cc 급이던 스텔라는 세제상으로는 소형차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중형차와 같은 실내공간과 편의성을 가지면서 엔진은 소형차에 적당한 배기량을 얹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양쪽의 장점만을 따온 것 같아 인기를 끌만한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다고 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자동차에 대한 국민들의 전체적인 의식이 선진화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온 차종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차의 크기로 신분을 과시하고자 하는 분위기 강하고, 반면에 그러한 신분을 뒷받침할 경제력이 미치지 못하다보니 가격과 세금을 조금이라도 피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나온 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장점을 살리려다보니 반대도 희생되는 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스텔라가 중형차의 크기와 무게를 지녔으므로 아무래도 낮은 배기량의 엔진으로는 중형차에 걸맞는 동력성능을 내지 못했습니다. 특히 여름에 에어컨까지 선택사양으로 갖춘 차들은 그 정도가 더 심했습니다. 스텔라가 처음에 나올 당시에는 1400cc 와 1500cc 의 두 종류의 엔진이 있었습니다. 1400cc 엔진은 포니2에 얹힌 엔진으로 포니 2에서는 좋은 성능을 내던 엔진이였습니다. 그러나 스텔라의 심장으로 장착되기에는 힘의 부족이 많이 느껴지는 엔진이였습니다. 1500cc 엔진은 그에 비하면 비록 100cc 차이이지만 1400cc 엔진의 답답함을 감각적인 느낌상만이라도 많이 해소한 엔진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현대자동차에서도 스텔라의 부족한 성능을 조금 만회하고자 1600cc 엔진이 나옵니다. 1600cc 엔진은 확실히 1400cc 나 1500cc 보다는 나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스텔라의 트랜스미션은 아무래도 저출력의 엔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기어비가 좀 높은 편이였습니다. 그래서 비록 엔진 힘이 부족하지만, 저단 기어를 충분히 활용하면 4도어 패밀리 승용차로서는 부족함이 없다고 말하는 스텔라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자동차에 대해서 잘 아는 경험 많은 운전자들에게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텔라의 또한 가지 특징은 아마도 국내에서 생산된 단일 보디 차종에서 가장 많은 종류가 나오지 않았나 합니다. 잠시 열거하면 스텔라 SL, CXL, GX, GL, GXL, PRIMA, APEX, 88 올림픽팩, 1.8MPI 등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마 한 두개가 빠진 것 같습니다.) 스텔라가 처음 등장한 1983년에서 1997년 단종되기까지 무려 14년간(택시 포함)이라는 기간은 바로 국내 최장수 모델의 기록입니다. 이렇게 긴 시간동안 생산하다보니 잘못된 점이라든가,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개선하면서 점점 발전된 모델이 나온 것이 그렇게 많은 모델이 등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조적인 부분에서도 초기 모델에 속하는 SL, PRIMA, GL, GX 등에서는 기본적으로 4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되었지만, 80년대 후반에는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사항으로 되었고, 1.4L 엔진도 단종되기 직전에는 1.8L 과 2.0L 엔진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런 점에서 스텔라의 변천사는 국가 경제 발전사를 보는 듯 합니다. 2.0L 엔진의 연료소모와 세금이 부담스러워 구입하기 어렵던 국민들이 1.4L 의 중형차로 만족하다가 국민들의 소비 수준이 향상됨으로써 스텔라를 정상적인 1.8L 와 2.0L 의 중형차로 만들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스텔라의 모델 중에서 고급화된 모델인 쏘나타 또한 스텔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모델입니다. 쏘나타가 예전에는 스텔라와 거의 같은 모양의 차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쏘나타가 데뷔한 해는 1985년입니다. 스텔라 APEX 의 외형에 크롬 몰딩과 새로 디자인된 알루미늄 휠 그리고 고급 장비를 장착하고 나온 2.0L 엔진의 쏘나타는 스텔라와 같은 모양이고 단지 엔진이 2.0L 이라는 점에서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고 1988년에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이 깊은 인상을 받은 유선형의 새로운 모습으로 쏘나타로 데뷔합니다. 스텔라와 쏘나타를 깊게 연관시킬 수는 없지만, 쏘나타의 시초가 스텔라였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입니다.

스텔라의 가격은 1988년에 1.5L, GL 4단수동 변속기 모델이 5,914,000 원이며, GX 4단 수동은 6,420,000 원, 최고급형인 88 올림픽팩 5단 수동변속기는 7,875,000 이였습니다. 다른 2.0L 의 중형차들이 천만원을 전후한 것에 비하면, 낮은 가격이였습니다. 지금의 준중형차의 가격대를 형성하였던 것입니다.

지금은 이제 택시에서나 드물게 찾아볼 수 있는 차종이 되버린 스텔라. 비록 그 이름처럼 별같은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국내 최초의 중형 독자모델이라는 점과, 국내 최장수 차종이라는 점은 국내 자동차 역사에서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이미지정보
치수</TH>전장4,400mm전폭1,735mm전고1,515mm전 윤거1,510mm후 윤거1,510mm축거2,525mm공차중량1,180kg승차정원5명전륜 타이어 폭 195mm전륜 타이어 편평비65전륜 타이어 내경 15inch후륜 타이어 폭 195mm후륜 타이어 편평비65후륜 타이어 내경 15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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