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휴대폰 지원센터에서 휴대폰 바꾸라고 판촉 전화가 옴
나는 이참에 바꿔야 겠다고 생각하고 번호이동 한다고 했음
계약 당시 할부원금이 50얼마였음
그런데 법정대리인의 할부회선이 초과된다고 개통이 안됬음
나는 이미 선배송을 받은 상태였는데 그 박스를 밖에서 잃어버림 당연히 돌려주지 못하게 됨
그 사실을 알리니 출고가로 변상을 하라고 함
보통 할부원금으로 변상하지않나? 계약당시
설마 계약이 안되었기 때문에 인정을 못 받는건가 그리고 내가 너무 무서워서 번호를 바꿔버렸음 진짜 막 출고가로 일주일 이내로 안 갚으면 고소한다 그래서 너무 무서웠음
그렇게 두달이 흘렀는데 진짜 고소를 했나봄
경찰서에서 연락옴 출석요구를 받음
물론 난 변제의사를 몇번 밝힘 하지만 당장의 그 큰돈(847000)은 못 주고 좀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안된다고 함 그래서 난 어쩔수 없으니 걍 연락을 안 받고 일을 했음 얼마가 모아져서 66만원을 일단 입금 하면 안되냐고 물으니까 한꺼번에 입금 해야한다며 거부당함
일단 나는 조사를 받으러 가야하는 상황임
사기죄가 성립이 됨?
근데 솔직히 말이 안되는데 내가 의도를 가지고 한다면 내가 능동적으로 인터넷에서 휴대폰 판매점을 찾지 난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거기서 걸려온 판촉 전화에 응대를 한거 뿐이잖음? 그리고 그쪽은 내 번호를 어찌 알아서 전화를 했는지 의문임?....

어쨋든 사기죄가 성립이 하는거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