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 과거인 토스카는 잘 끌고 다녔잖아. 말리부가 얘네보다도 안나가냐??

조금 더 먼 과거로 가면 EF쏘나타 1.8, 로체 1.8 이런애들은 뭔데??

그랜저XG 2.0 은 또 어떻고?? 구 SM5 1.8 은 뭐 아예 안팔렸음??

완전 과거로 가면 몸집 큰 쏘2, 쏘3 에다가 구형2.0엔진. 그것보다 심지어 1.8도 있었음.

내가 얘기하고 싶은건, 그때는 지금보다 힘딸리는게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진 않았는데.

그때는 그래도 잘만 타고 또 그 차에 만족들 하면서 잘 타고 다녔잖아.

말리부가 동급중형에 비해서 출력, 토크가 딸리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그게 심장병이라고 칭할정도로 스트레스 받을정도는 아니란 말이야.
시대가 발전하다보니 성능을 판단하는 기준의 눈도 너무 쓸데없이 높아진것 같다.

10년도 더 된 그랜저XG는 그 덩치에 그 당시 2.0엔진... 그래도 엄청 많이 팔린걸로 아는데, 그차들은 어케 끌고 다녔을까??

참고로 트라제XG 2.0가솔린, 카니발 2.5가솔린, 체어맨 2.3 도 있었다.
 
심장병은 차라리 이런애들이 심장병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