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n5000
휠 타이어 패키지로 싼맛에 구입함. 그날 바로 와인딩감. 그리고 그 다음날 타이어 바로 교체함. ^^

-넥센 n7000
얘도 그냥 휠타이어 패키지로 파는 곳에서 끼워 맞추는 저가형 타이어
빗길 배수능력이 뛰어나다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1주일 끼고 댕기다가 중고딩나라 호갱님한테 팔았당.

-넥센 n8000
올 겨울에 스노우 타이어로 장착하고 다녔는데 그럭저럭 쓸만한데
노면소음은 줮나 큰데 그립은 줮나 안나오는 포지션이 어정쩡한 ㅄ 타이어

-n9000
V12랑 번갈아 씀. 둘다 별 차이 없음. uhp 타이어중에 저렴하고 내구성 괜찮고 그립 괜찮으니까
걍 쓰는 타이어 인데 사이드월이 너무 무르다.

- V12 evo
엔구천 보다 약간 쌈. 근데 엔구천이나 얘나 뭐 비슷비슷 해서 사람마다 뭐가 더 좋다 라는
평이 다 틀림. 난 그냥 엔구천이 더 좋았던거 가틈. 얘도 사이드월 줮나 무르다.
엔구천이나 V12 낑구고 와인딩 타는 사람들은 그 차 타이어 사이드월 상태만 보고도
그 사람의 실력을 짐작할수 있을 정도이니 ㅇㅇ

-한국 RS3
줮나 짱인데 비싸고 내구성도 그냥 지우개 ㅇㅇ
가끔 트랙데이 할때나 큰맘먹고 꺼내서 쓰는 타이어

- 한국 s1 에보
얘도 좋은데 비싸서 문제 차라리 이 금액이면 엔구천을 두개 살랭.

-금호 엑스타 세븐
얘도 그냥 카피휠+타이어 패키지 구입하면 주는 저가형 타이어
이샛기 때문에 처음에 엘리사 가져왔을때 와인딩 타다가 언더 나서 가드레일 박을뻔 했당


-금호 XS
전체적으로 RS3보단 접지력이 떨어지고... rs2랑 비슷한 레벨...
그립에 비해서 스키드음이 너무 크게 난당...

-어드반 네오바
그냥 짱이다. 비싸서 문제지.

-슬릭타이어
아는형이 어찌어찌해서 금호꺼 슬릭타이어를 가져와서 한번 낑구고 타봐뜸...
레알 관성의 법칙이 무시되는 듯한 기분이 들어뜸...
근데 타이어 예열 되기전까진 쓰레기 타이어보다 더 그립이 안나온다.

-결론
돈 많으면 rs3나 네오바 끼고 돈 없으면 엔구천이나 v12 에보
근데 타이어만큼 투자대비 효율을 제대로 나타내는건 거의 자동차 세팅항목중에 별로 없당.
그런 타이어만큼은 조흔거 쓰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