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노킹의 기본 개념 자체가 없는 병신임을 알리게 되어 안타깝기도 하네.

디젤노킹과 가솔린노킹은 기본 개념자체가 다르고 발생시기가 다르다.

가솔린노킹은 조기점화에 의한 노킹이고
디젤노킹은 점화지연에 의한 노킹이다.

이게 무슨 소리냐?

가솔린엔진의 노킹은 이제막 점화를 시키려고 피스톤이 상승중인데 아직 상사점을 찍기도 전에 조기점화가 되버려서
피스톤에 회전방향과는 정반대의 역방향으로 폭발력이 가해져 엔진에 무리가 가는것이고

디젤엔진의 노킹은 점화가 지연되어 이미 정상점화시기가 지난후 피스톤이 하강중일때 점화가 되어
피스톤의 회전방향과 순방향으로 부가적인 폭발력이 가해지는것 뿐이다. 이것이 엔진에 무리를 주지는 않는다.

타이밍 미스라는 점에선 동일하지만 역방향이냐 순방향이냐 이게 핵심이라는것이다.

디젤엔진이 냉간시에 유난히 달달거리는 소음이 많은 이유가 바로 디젤 노킹때문이며
정상 점화시기를 지나 압력이 떨어진 시점에 점화가 되는 경우이기 때문에 냉간시 출력이 떨어지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예열과 별도로 워밍업 ( 이것도 뭔소린지 몰라서 예열=워밍업이라고 개소리했던게 빌리시헌 ㅋㅋㅋ ) 워밍업을 권장하는것이다.
ㅋㅋㅋ


이제 그만 주제를 알기 바란다. 좆병신 새끼야...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런말이 있다. "책한권이 사람 잡는다."
내가 볼땐 그게 바로 너야... ㅋㅋㅋ 어디서 줏어들은 자동차 백과사전 한번 본 실력으로 개깝치는 좆병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