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이 다른 제품들도
지들 수당 까 가면서 파는 경우도 많고

이유는 간단해 과다경쟁이지.

이 과다경쟁이라는게 제조사간에 벌어지는 일이면 소비자들은 얼쑤조타~ 이러면서
질러라 질러~ 이래도 되겠지만

문제는 딜러십 체제에서 벌어지는 판매상간의 과다경쟁 -_-;;

이거 미치는 일이지

나도 4년간 판매쪽 일을 해왔지만 즈덜 수당 빼가면서까지 파는 놈들 보면 이해가 안갔고
박리다매를 외쳐대는 실상은 그렇게 조져서 파는 새끼들에게 떨어지는 품목당 수당이
존나게 커서 그런걸 알게 되었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판매상간의 과다경쟁 벌어져 봐야
제조업체(본사)는 좆빠쇼 하면서 쳐다만 보고
그러다가 딜러십 무너지면 나중에 또 뽑으면 되지~ 이지랄
(줄 돈이 적어도 일할 사람은 많다~ 하는 배짱이라 이거다)

뭐 전직 영맨이 말한대로 너무 깎지 마라~ 하는데
억이 넘는 차를 사건
천만원 살짝 넘는 차를 사건
그 어떤 사람이라도 할인의 유혹을 벗어날 순 없다.

다만
좀 더 비싸게 파는 판매자의 이빨이 더 깎아주는 사람보다 좋다면
10만원 더 주고서도 살 수 있는게 소비자니까.

결론은 뻐킹검이라고
판매원은 이빨이야 이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