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XQ나 프린스 1500같은 찐따차들 땀시

80년대에는,아니 90년대까지만 해도 자동차는 과시의 상징이었는데(지금도 대형차 가장 낮은 트림이 젤 잘팔림, 제네시스 2000cc출시하면 아주 불티나게 팔릴걸?)

80년대에는 그게 아주 심해서 동력과 차체의 조화 니 주행성능따윈 개나 줘버리고 닥치고 돈없어도 중형차 타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널림,왜? 폼이 나니까,돈은 없는데 중형차는 타고 싶고

그런자들을 위해서 로얄XQ나 프린스 1500같은 차가 나옴

근데 생각해보자
중형차 차체에 그당시 소형차 엔진(맵시나엔진) 얹으면 엔진이 감당을 하냐
그때 소형차 엔진이 지금 마티즈 엔진수준인데

당연히 무거운 차체에 소형차 엔진을 얹으니 차는 빌빌거리고 무겁고 언덕도 제대로 못타지
 이 좆찐따들은 자기네가 허영심에 그런차 산건 감안안하고 그냥 \'대우차는 무겁고 힘이없다\'라고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지
그러다 보니 은근슬쩍 대우차는 무겁고 힘이없다는식으로 소문이 퍼지게 된거고

그런놈들은 에쿠스에 아반떼 엔진 올려놓고 차가 왜이리 힘이없냐고 욕하고 다닐 인간들임

찐따들을 위해서 최하급 트림을 만들어줬더니 오히려 욕만먹은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