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로에서 신호받고 있는데 강하게 뒤에 밖아주심..

내가 먼저 내려서 상냥하게 가해차주분께 다치신곳 없냐고 물어봄..

뒷범퍼 깨지고 데루등 나가고 트렁크 나가고 휀다 살짝 밀려줌..

더불어 추돌충격으로 내차가 정차중인 앞차까지 가볍게 키스...

바로 절친 공업사 형님께 전화해서 차 열쇠만 주고 약속장소로 택시타고 이동

약속한 지인과 술한잔 브라보~안마방 ㄱㄱㄱ 이횽 전액부담..

다음날 오전 공업사 들려서 카오디오샾 출장불러서 오디오 기기 전부 수거시킴..

보험회사 전담직원한테 가볍게 1500정도 들었는데 ㅜㅜ 한숨한번 쉬어줌..

바로 렌트시작 시시때때로 보험회사 일반직원 쪼이기시작...

대표콜센터 전화 여러통화..(직원이 좀 어리버리해서 여러가지 트집잡힘)

결국 팀장과 연결...대망의 결승전...300과 500을 두고 옥신각신하다가 못이기는척 450에 사인..

하지만 450받고 6만원주고 다이로 직접 수리...

입원하고 싶었지만 일이 바쁜관계로 가볍게 90에 합의..

절친공업사에다 샤바샤바해서 개인 사비 40만원추가해서 차량 올도색...

차량수리비 대략 200...

이모든 견적이 차량가액 350만원짜리 뉴이엪 소나타를 뒤에서 추돌한후 나온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