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교회 가야하는데 잠은 안오고 어젯밤 나이트에서 내상 당하고

돈은 마이너스되고 이번주 여친 만나면 한달동안 거지 생활해야하는 기분에

우울해서 방구석에서 와인 한잔 먹엇더니 잠은 안오고 ...

그래서 요새  하도 쌈 쌈 쌈 해서

쌈을 다운 받아 보앗음.....

뭐 대까들이 늘 그렇지만... 한국에 만연한 걸 가지고 유독 지대만 까길래 얼마나

대단한가 봣더니.... 지대만의 문제가 아닌데... 역시 대까들이구나 라고 생각햇음

(그렇지만 현기차 까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됨 현기차 갤러리가서 찌질되는 인간들 분명히 잇을거임

그런 인간들은 까들이 아니라 욕설과 함께 관심좀 끌려는 찌질이들 일거란 내생각..)

군산 직훈 시절 담임 교사께서 말씀하시길...

"국산화 국산화 하는데 사실 그게 좋은게 아니다...

그래 국산화 하면 부품 원가 낮출수 있을거다 하지만 품질이 안따라간다

고로 국산화가  좋은것만은 아니다" 란 말씀 하셨음

 나는 군시절 국산화된  장비를 운용해서 속으로" 그래도 국산화해서 품질을 올릴 생각을 해야지 저런 생각을 말씀하시다니"

라고 생각 햇음....

그러다가 방금 쌈을 보니 그말도 맞다는 생각을함...

나도 가공을 하고는 있지만 납품하는 업체가 원자재를 일본걸 쓰느냐 국산껄 쓰느냐에 따라

불량이 나고 안나고 가공 기계에 무리가 가느냐 안가느냐

이런 차이때문에 일본소재로된 부품을 납품받음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만 가공하는게 아니고 완성품을 납품하는

하청이 있을거인데. 과연 그 하청도 일본걸 쓸까란 생각이 들음.,....

그놈의 가격 경쟁력을 맞춰야 되기 때문에.....

이건 두가지 원인이 잇다고 생각함 소비자와 생산자의 책임으로 나눈건데

일단 소비자측의 원인을 꼽으라면 한국은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차를 오래 타는 풍토가 아니다라는거다....

물론 60년대 70년대 같은 시절 도 있지만.. 시대가 바뀌고 어느정도 국산차량도 고급화가 되고

생활의 고급화가 이루어졌는데 그 과도기적인단계에서 사람들이 돈 좀 잇다고 차는 그사람의 수준을 대변한다고

10년이상은 커녕 5년 3년 수준에서 차를 바꾸니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가뜩이나 내수가 없는 시장인데 수출도 얼마 안되는 시절이니

단종된 차량 부품까지 만들 제조업체가 과연 있을까?? 이런생각

생산자측의 잘못은

일단 순정 부품이라 우기면서 자기네가 유통 시키지 않으면 같은 제품이라도 비품으로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불신을 심어놓고....

하청 업체에게 가격하락을 유도해 제품의 질을 떨어트리고

재무적으로 보면 하청보다 막대한 재무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종된 차량부품을 자체 생산은 커녕 납품업체에게까지 요구하지도 않는다는점..

이 두가지를 종합해보자면

사람들이 차를 하도 많이 자주 바꿔서 단종된 차량의 부품의 수요도 별로 없어

생산자들에게 부품생산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소비자들이 빨리 빨리 소비시키고 금방 금방 5년내에 새차 사버리는 현상에 가속화가 되고

거기에 독과점이 되어버린 기이한 유통망 덕에 원청에 납품만 하고 먹고 살아야하는

하청들에 노예화는 계속되고...

기업은 착취만하고....

결국에는 소비자도 한몫한거임....

이와같은 현상을 규제하기위해 단종모델 부품 생산화를 권고가 아닌 규제로 강력하게 바꾸고

이제 다행이 한국차가 이미지가 좋아져서 외국가서 잘팔리는 상황이라 외국에서 수요가 높아진 만큼

부품의 질도 높여서 경제차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아울려 한국차 올드 매니아를 양산해

부품 장사를 해도 좋을듯.....

그러기 위해서는 국내 소비자들의 현명한 행동도 필요함..

이상 잠안오는밤..뻘글작렬 마화삼......

침구속으로 들어감....

히밤 날 밝앗네.. 11시 예베 어찌드리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