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 페이지 글 읽어 보면 알테지만

27살 직장생활 시작 부터 es330 오너.

20살때부터 돈 씰데없는데 안쓰고(담배 안핌, 술 잘 안마심, 유흥 거의 없음)

모은돈에 부모님 돈 보태서(부모님이 사회생활은 기동력이 최우선이고 기왕이면 좋은차 사라고해서 대주심)

뽑앗음.


그 후 유지비는 내가 다 내고, 월급에서 반 부모님 드리고 나머지 저축, 일상 생활 유지비.

현재 29살. 나머지는 내가 쓴글 보면 될꺼고.


밑에 ㅈㅌ 가 글쓴것 처럼 꼭 윗사람 쌩가고 다니면 되긴하는데,(그런걸로 뭐라 한다면 그건 윗사람 자질 문제라는건 동감)

아무래도 아직 현재 우리사회에선 상무급 이상인 사람들은 좋은 눈으로는 안봐서 젠쿱으로 바꾸려고 하는거임.

게다가 전무급 회사차가 제네시스라서...


내 생각은 밑에 ㅈㅌ 글에 거의 공감함.

내가 외제차 몰고 다니고 사장이 국산차 몬다고 내가 사장을 눈 아래로 보는것도 아니고,

또 내가 사장 되서 내 아랫 사람이 마이바흐를 끌어도

내가 그 사람을 일적으로 실수 하지않는이상 뭐라 하면 안된다는 마인드임.

그게 자본주의고 그게 비지니스 사회의 당연한 이치 아닌가? 물론 인지상정이라는게 있고, 각자 처한 상황이 있는건데.

내가 너보다 윗사람이니깐 니가 밖으로 보여지는것은 나보다 높으면 안되...라는 사상은 발전을 막는일이지..

개인의 자유를 심각하게 막는일이고...


어쨋던 난 아직 ㅈㅌ 처럼 강심장이 아니라서, 또 이직한지 얼마안되는 신입사원이고 하니..게다가 주차장도 협소해서

누가 누구 차인지 소문쫙퍼지는 상황이라...내 생각처럼 밀고 나가지 못하고 일단 적은 차로 바꾸려고는 해...


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중에 일적으로가 아닌, \'예의\' 나 \' 역지사지\' 라는 말도안되는 의미를 엮어서

신입사원이 흥청망청 회사에서 돈 가지고 가서 쓴다...라는 구시대적인 발상은 버려주길 바래.

es 살라고 아끼고 신경쓰면서 벌은 거야..그에 합당한 노력도 물론 하려고 했고, 하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