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매번 자동차아닌 예기를해서 ㅠ.ㅠ

저희집이 4층빌라인데 공동명의입니다... 즉 1,2층은 101호 102호 201호 202호 이렇게 4호로 하고 1층1개 2층1개를

저희가 월세를받고 3층은 저희가쓰고 4층은 위층집은 공동명의로 등록한사람이 씁니다

(물론 양아치같아보일수도있겠지만 미래를생각하고 또 저희집이1평더 넓었던지라 제명의로 올렸습니다)


원래 공사비용은 같이 반반씩 내기로했습니다 모든 집에서 일어나는.. 월세의경우는 알아서 자기가 필요하면쓰지만

전세는 아니잖아요 ㅋ


근데 4층에서 갑자기 비가 샌다고 공사를 한다는겁니다. 4층위에는 제가 분재도키우고 화초도 키우고 하는데

그래서 비용은 얼마쯤 생각해봤냐고 했더니 한 300 잡더군요. 그래서제가 아 300이무슨 말같지도않는 300이냐면서

60~80예상했었는데 라고 했더니 그사람이 우리보다 작은평수도 한 300이상들이고 한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현찰로 100만원 쥐어주고 난진짜 300나오면 이공사 이해,수긍할수없으며 다른공사업체 알아보자고했습니다.

그래서 이사람이 하는말이 저희가 일이십 더나오면 평소에 빚진것도있고 저희가매꾸겠습니다 이러길래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대뜸 오늘 와서는 공사비용이 277만원이 들었다고 갑자기 한 25만원을 내노라는겁니다 . 공사끝나고도 좀 지난이시점에서.

이건 명백히 저를 얕보는거같기도 하고 그래서 왜 공사할때 내가분명히 말했지않느냐고 막 따지니까 그사람이

아 다른데도 300이상주고했답니다 이런 개소리를지껄이는겁니다 아 갑자기 화가나서 내가 전에 분명히말하고

다른업체 찾아보자고. 비새는거 그리심하지도않았는데 왜 맘대로해서 남의돈 더뜯어가는거냐고 하니까

아 무슨 옥상문을 잠그겠다고 어이없는소리를하는겁니다 아 이거 대체 누구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