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매랑 급매물 정도 찾아보고 다니는데..

현금 1억에 대출 1억정도 받아서,, 영통에 아파트 하나 사두려고,,

당장 내가 거주할건 아니고, 걍 1억 대출받아   월세나 놓으려고해,

1억 대출받으면 연 이자 550~700(설정비 포함..)   그거 보증금 3000에 월50 받으면,,

이자 내고 한달에 30정도는 내 용돈이나 쓰면 될듯..

영통쪽 어떤거같음?

분당선 뚤리고 양재간 고속도로 완공되고, 대학병원 완공되는시점까지 길게 잡아 3년 남았는데..

24평 잘 안올라도, 옆에 삼성전자 버티고 있고 병원들어오고 분당권에서 30분거리에 뚤려버리면,,

3년후 시세 차익 5~1억 정도 (경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릴수있을듯..

대출 무리해서.. 15000정도 땡겨와서, 30평대를 노릴가도 생각중인데,, 내가 예측범위에서 벗어나면,

진행을 안하는타입이라..

암튼간에..   영통쪽 사는 사람있으면 조언좀 줘봐..

호빗~ 부산에.. 해운대 달맞이고개  30평 아파트가 2억이면 산다는게 사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