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그 프로젝트 관련된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 줄 아세요
프랑스 최고의 휴양지이며 세계 부호들이 드나드는
니스 입니다. 이런곳에서 만드느니 쩝..

결국 극도의 안락하면서 성능은 받쳐주면서 렉서스의 고유의 아이덴티를 갖춘(일부사람들은 싫어하지만 조용한 스포츠카)
SC430을 만들어 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도요타 회장은 연구원들에게1년간 미국의 최고급호텔에 머물며 최고급의 자동차 뿐만 아니라 최고급의 식사와 의복 등 최상류층 생활을 하도록 지시했다. 최고급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를 수용하는 상류층의 생각과 생활을 이해해야 하며 이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만 만들 수 있다는 경험적 측면에서의 발상의 전환이 가져온 이노베이션을 의미한다. 만일 이전에 신차를 개발하듯이 본사의 개발실에  개발자들을 모아놓고 책상머리에서 세계최고급 차량을 만들려 했다면 이전에 나오던 도요타 크라운의 후속모델정도 밖에 만들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현재도 렉서스는 이러한 이노베이션의 분위기속에서 개발되고있다.


렉서스의 디자인과 개발은 프랑스남부의 휴양지 니스 근처의 앙티폴리스(Sophia Antipolis)에 위치한 ED2라고 하는 "도요타 자동차 유럽 디자인 개발 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자동차 업계 내에서는 "Area 51"이라고 한다. ED2는 산업 작업장 이라기보다는 예술가들의 공방 같은 분위기다. 전체 35명밖에 안 되는 직원들을 위해 3만 9천 평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직원 수에 비하면 건물도 큰 편일 뿐 아니라 바깥으로 나서면 태양 빛 아래에 푸른 바다가 찬란히 빛나고, 차 타고 조금만 나가면 부유층의 호화로운 사교장의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적인 배려가 되어있다.
 



그렇담 현대는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럭셜리가 몸에 배어버린 개발자들이 만든 럭셜리 차량과

공장기름냄세가 벤 노동자들이 만든 럭셜리 차량중

어느 차랑이 감성적으로 더욱 럭셜리 할까 싶으면  당근 렉서스인 까닭을 알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