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DCT라는 차세대 방식의 변속기를 거의 개발완료해간다고 난 들었다..
이 DCT라는게 한마디로 수동미션연비에 조작방식은 클러치조작은 필요없는 자동변속방식이다..
한마디로 푸조의 MCP나 폭스바겐의 DSG 벤치마킹한건데.. 승차감은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들보다는 변속시 울컥거림은 있을거다..


이 DCT방식 변속기에 지금 아반떼./포르테 하이브리드처럼 들어가는 go stop 기능 ISG (정차시 엔진꺼짐..)그리고
저항계수 0.26cd수준으로 낮추고  실리카 타이어기본장착하면 폭스바겐 루포 1.2TDI처럼 미세한 직분사 전자제어 엔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26~27km/l이 넘어가는 차를 만들수있다고본다..차체크기나 공차중량은 i10 현재 모닝수준 크기에서..

문제는 현재 모닝크기 수준엔진룸크기에 위에 장치들이 장착되냐 거기까진 나도 모르겠다..


나같은경우 돈이 많을경우 사고싶은차가 무슨 슈퍼카가 아니라 bmw 116d같은 초고효율 핫해치 car인 넘인지라..
이 bmw 116d같은 차가 어떤차인지 아는 차덕후라면 내가 무슨소릴하고싶은지 잘알거다..

뭐 부질없는 소망이겠지만..현대/기아에선 마진이 안남기때문에 이런차는 국내에선 영원히 내놓지 않는다는게 문제다.
아니 일단 경차라고 분류되는 세그먼트자체를 동희오토에 다 일임하는 꼬라지니 ㅋㅋ

일단 피칸토디젤 i10 디젤자체가 인도공장에서 만들어 유럽이나 북아프리카 이렇게 팔고있으니...

한 EU FTA 발효시 경차나 소형차부문 비관세장벽들이 얼마나 무너질지 기대된다..
현재로선 관세 8%인하  여력이 문서화되있지만.. 피아트 500 디젤이나 폭스바겐 폴로 블루모션 패키지 bmw116d같은 차들이
500~1000만원 한국에 싸게 들여오는날이 온다면 현대/기아는 멸망하는 날일지도..
아 bmw116d면 원래 차값이 3만5천불은 되는 고가격 차니..큰상관은 없겠지만서도 ㅋ

아 기름값 쳐많이 들어간다고 징징대면서도 곧죽어도 가솔린 오토 중형세단 사야 차다운차 사는거라고 믿는 한국문화에선..
멸망까진 아닐테군..

그래도 꽤 지각변동이 일어날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