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id=title_text>노사 갈등으로 조업 중단… \'투싼 iX\' 한 대도 못만들어</H2><UL id=author><LI>최원석 기자 <U>ws-choi@chosun.com</U>


현대차는 당초 지난달 초부터 울산 5공장(제네시스·구형 투싼 생산 중)에서 투싼 iX를 연간 20만대 규모로 생산할 예정이었지만, 노사가 투입인력(Man Hour) 문제를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사측은 투싼 iX의 경우 설계단계부터 자동화·모듈화(부품을 외부에서 덩어리 형태로 들여와 조립효율을 높이는 것) 비율을 높여 작업인원이 덜 필요하기 때문에 5공장 2라인(투싼·투싼 iX)의 기존 인원(1400여명)에서 200여명을 줄이겠다고 노조에 통보했다. 그러나 노조는 인원을 줄이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와 협력업체들이다. 현대차 국내영업에서는 이미 5000여대를 예약 판매했지만, 고객에게 차량 인도 일정조차 알리지 못하고 있다. 또 투싼 iX에 부품을 공급하는 1000여개 협력업체들도 납품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차 출시 한 달 전부터 공장을 돌려 영업소 및 고객에게 전달할 차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게 기본이지만, 영업소에 전시할 차도 한 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생산에 들어간다 한들 파업하던 쇼키들이 제대로 조립이나 할지 의문.

횬다이 투싼 살생각 있는애들 살려면 내년에 사는게 나을거 같다.

쏘나타 신버전도 이꼴나는거 아냐? ㄲㄲㄲ</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