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렌즈

주로 2.8로 시작하는 밝은렌즈들로 이루어진 표준화각대

24(28) ~70(85) 구간의 화각을 가진렌즈 (표준줌렌즈)
18-50 렌즈

여기서 24~85미리 구간안의 F2.8 밝기 렌즈들은 풍경용으로 쓰기도하므로
표준줌 렌즈 제대로 된것 한개면 풍경과, 인물을 동시에 잡습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5D 유저들이 24-70을 국민조합으로 끼우고댕기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당
크롭바디라면 18-50정도가 좋네요.


단렌즈로

50미리, 85미리, 135미리등이 있고
200미리 F2.0 내지는 F1.8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200미리 단렌즈는 공간감이 압축되어 오히려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입체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니 35~85미리 구간이 제일 좋습니다.
35미리 이하의 광각으로 인물을 근접촬영하면, 왜곡현상이 생기므로
좋지 않습니다.






풍경용 렌즈

궂이 F2.8이 아니어도 됩니다.
최근 인기있는 렌즈중에 시그마 50-500 렌즈는
F4부터 시작하는걸로 압니다만. 가격대비 , 발군의 성능으로 인기가 좋긴합니다.

풍경용렌즈는 렌즈 해상력 + 조리개 빛갈림이 주요한 평가요소로 점쳐지기도하는데
렌즈별 조리개 모양을 직접 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스빈다.

풍경은 10-20, 17~35, 18-50, 50-500등과같이 거의 모든화각대를 커버하는 렌즈를 다 쓸수 있고
부득이 F2.8의 밝기를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단, 초 망원에서 주변부 광량저하 현상이 있는 렌즈(상기의 50-500)들은 조심하시거나
거슬리지 않는정도라면 어느정도 감내하고 씁니다.
조리개를 조여주면 광량저하 현상을 극복 할 수는있지만 100%되진 않습니다.



SLR렌즈중에 AF를 지원하지 않는 MF렌즈일경우 DSLR에 사용할 수도있지만
자동촛점은 포기해야합니다.

SLR렌즈와 DSLR렌즈를 구별할땐, 큰 구별보다, 각 렌즈의 마운트 호환여부, 그리고 촛점이 AF냐,MF여부냐
정도만 구별해도 무리 없습니다.



크롭렌즈와 풀프렘렌즈는 따로 존재합니다.

크롭렌즈는 풀프렘바디에 쓸수 없는경우가 보통입니다, 물론 기종에 따라 쓸수 있기도 합니다 (EX : D700, D3)
풀프렘렌즈는, 센서 사이즈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18-50 F2.8 렌즈의 경우엔, 크롭전용으로 개발된, 밝은 표준줌렌즈지만
가격이 150만원대로 책정되어, 풀프레임을 바라보는 크롭유저가 미친척 지르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므로, 절반이하의 가격으로 판매중인, 서드파티 F2.8 표준줌렌즈가 대안입니다.



끗.